"'3억명 빙설운동에 참여'를 시그니처로 하는 포스트 올림픽 '대중빙설' 소비 수요와 빙설산업 폭발식성장의 황금시기가 도래했다." 흑룡강성 과학기술경제고문위원회 관광팀 부팀장, 중국관광풍경구협회 투융자 전문가인 흑룡강대학 최옥범교수는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최근, 흑룡강성인민정부는 '흑룡강성빙설경제발전계획(2022-2030년)'(이하 '계획')을 제정, 발표했으며 부대로 '흑룡강성 빙설경제 발전 지원 몇가지 정책 조치'(이하 '정책')을 출범시켰다. '계획' 및 '정책'의 공포와 실시는 흑룡강성 빙설 자원의 우세를 높이고 확대하여 포스트 동계올림픽의 새로운 빙설경제발전기회를 포착하는데 어떤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는가? 흑룡강성 빙설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데 어떤 발전 기회가 있을가? 이 질문을 가지고 흑룡강성내 관련 분야 전문가, 학자들을 만났다.
최옥범은 "문제를 지도방향으로 흑룡강성빙설경제발전현실에 착안하여 제정한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흑룡강성의 빙설경제는 산업체계가 완전하지 못하고 발전이 불균형하며 산업사슬이 부족하고 빙설풍경구 시장화 정도가 낮으며 동질화 경쟁이 심하고 제품공급이 불균형, 불충분하며 빙설스포츠 교육양성 산업체계가 아직 형성되지 못하였으며 빙설장비기업 규모가 크지 못한 등 실제문제가 존재한다. '계획'은 어떻게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산업을 발전, 장대시킬것이며 어떻게 '빙설천지는 금산은산'이라는 실천기지건설을 극력 추진할 것이며 룡강진흥발전을 위해 새로운 우세를 구축하고 새로운 동력을 육성하며 새로운 엔진을 구축함에 있어서 락착성, 실효성을 가진 일련의 책략, 조치와 경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