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은 '흑룡강성 14.5 바이오경제 발전규획'(이하 '규획') 및 관련 조치를 공포했다. 규획에 따르면 흑룡강성은 바이오경제를 '룡강 진흥발전의 새로운 성장극'으로 정의, 그리고 '무에서 유를 만들고', '유에서 우(优)를 만들기'를 실현하려고 한다. 4월 24일, 흑룡강성발전개혁위원회 산업처 가혜원 처장이 흑룡강성의 바이오경제가 어떻게 '무에서 유를 만들 것'인가와 관련해 설명했다.
가혜원은 규획은 과학기술혁신 구동발전을 견지하고 생물산업체계구축의 전제조건과 기초로서의 기초연구 능력, 선도성 강화를 추진하고 차세대 유전체 및 조작기술 돌파를 추진하며 고중성자속 유전자 서렬분석과 유전체 기능과 조직 연구 분석을 추진하고 합동평가분석과 예측을 강화하며 뇌과학과 류뇌연구를 강화하고 자주적이고 제어가능한 생물육종 등 연구에 초점을 맞춘다.
선두생물기술혁신을 전개를 제기했다. 줄기세포 전복기술, 백신 선두기술, 생물합성기술, 생물파생기술 등등이 포함된다. 관건기술공략전을 잘 펼쳐 혁신약 설계와 새로운 목표, 웨어러블생리정보감측설비 연구개발, 건강제품 연구개발, 핵심균종 제조, 생물합성전환기술 등의 혁신에 진력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 세가지 방향을 정하여 더 많은 흑룡강성만의 독보적인 장점을 살리고 중대혁신플랫폼을 건설해 흑룡강 생물'혁신거점'을 만들어 새로운 혁신주체를 육성하고 흑룡강성의 '혁신력량'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