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열린 흑룡강성 제1분기 경제운행상황 제2차 브리핑에서 흑룡강성 상무청 당조 성원이며 부청장인 왕현화가 올해 대외무역의 질적 발전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왕현화는 대외무역의 질적 발전을 유지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다음과 같은 몇가지 업무를 잘 할 것이라고 표했다. 첫째, '흑룡강성의 대외무역발전을 지원하는 약간의 조치'에 대한 홍보와 해석을 잘하여 더 많은 대외무역기업이 성위와 성정부에서 내놓은 지원정책을 알도록 하고 정책의 견인효과를 최대한 발휘하여 보유량을 방출하고 증가량을 도입하여 대외무역규모를 확대할 것이다. 둘째,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기회를 주시하여 러시아의 자원류 상품의 수입량을 높이고 러시아에 대한 기계설비와 농부산물 수출 시장점유률을 선점하며 대러시아 수출입규모를 확대할 것이다.
  • 흑토지에서 봄갈이가 한창이다. 25일 소집된 흑룡강성 제1분기 경제운행상황 발표회 소식에 따르면 현재 흑룡강성 봄갈이 생산 준비가 기본적으로 끝나고 남쪽에서 북쪽으로 잇따라 전개되고 있으며 올해 량곡재배면적이 2.185억무, 총생산량은 1500억근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4월 24일까지 흑룡강성은 3114.9만무에 달한 봄 정지(整地)를 완성했고 밀, 감자와 옥수수 파종 작업을 전면가동했으며 콩 시험파종을 시작하는 한편 407만무에 달한 밭에 파종도 했다. 지난해 12월부터 흑룡강성은 앞당겨 경작준비생산을 배치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봄갈이준비를 통일적으로 틀어쥠으로써 농사철을 놓치지 않도록 확보하였다. 흑룡강성농업농촌청 부청장 방해도 "우리는 전염병예방통제와 봄갈이생산을 같이 틀어쥐고 전력적으로 농사철을 다잡아 봄파종표준을 높혔다"고 말했다. 흑룡강성 량식총생산량은 련속 12년 중국 제1위를 차지했으며 2021년에는 1573.5억근에 달해 전국 총생산량의 11.5%를 차지했다.
  • 24일 열린 흑룡강성 1분기 경제운행상황 기자회견에 따르면 전성의 1분기 경제는 지속적인 회복성장을 보였고 총체적으로 안정 속에서 성장과 질적향상으로 나아가는 운행태세를 보이며 량호한 출발을 하였다. 지역생산총액 통일결산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전성 지역생산총액은 2976억 6000만원으로 동기대비 5.4% 증가해 전국보다 0.6% 포인트 높았으며 동기대비 성장속도는 전국 11위를 차지했다. 제1차산업의 증가치는 124억원으로 6.3% 증가하여 전국보다 0.3% 포인트 높았다. 제2차산업의 부가가치는 1109억 9000만원으로 6.1% 성장하여 전국보다 0.3% 포인트 높았다. 제3차산업의 증가치는 1750억 7000만원으로 5% 성장하여 전국보다 1% 포인트 높았다.
  • 지난 24일에 열린 흑룡강성 제1분기 경제운행상황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지역생산액 통일결산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전성 지역생산액은 동기 대비 5.4% 증가한 2976억 6000만원으로 전국보다 0.6% 포인트 높았고 동기 대비 성장속도는 전국 11위였다. 그렇다면 흑룡강성의 1분기 경제운행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 흑룡강성의 올해 경제 출발을 어떻게 평가할가? 이런 문제들에 대해 흑룡강성통계국 부국장 두국희가 해답했다. ​두국희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들어 국내외 형세는 복잡하고 준엄하다. 우리 성 여러 지역에서 전염병이 빈번히 발생했으며 여러 가지 불리한 요소가 중첩되였기에 이런 성적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러한 것은 성위원회와 성정부의 유력한 지도자가 없이는 불가능하며 각 지방, 각 부서의 노력과 분투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각 지역과 각 부문은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면서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국가 전체의 상황과 대비하여 강력한 조치를 취하여 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을 적극 추진했다. 이는 주로 다음과 같은 몇가지 면에서 표현된다.
  • 기자가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 주제브리핑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성 제12차 당대회가 개최된 후로부터 5년 동안 전성 농업과 농촌의 발전이 력사성적인 성과를 거두었는바 현대농업이 전국 선두를 달려 전성 경제사회 발전의 국면을 안정시키고 국가식량안보를 보장하는 면에서 '주추돌'역할을 발휘했다. 브리핑에서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방해도 부청장은 "5년동안 흑룡강성은 줄곧 현대농업 발전방향을 견지하고 '곡식창고를 잘 관리하고 과학적으로 경지자원을 리용(藏粮于地、藏粮于技)'하는 전략을 깊이있게 실행해 현대농업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졌다"면서 "'두개 핵심'을 중점적으로 추진했고 종자업 진흥행동을 대대적으로 실행해 전성 주요 농작물 우량종 전면 보급을 기본적으로 실현했다"고 말했다. 2021년, 전성 농업과학기술 진보 공헌률은 69%에 이르렀으며 주요 곡물의 파종과 수확 종합기계화률은 98%에 이르러 2016년보다 각각 3.5프로포인트와 2.1프로포인트 향상했다. 그는 또 "흑토지라는 경장지 중의 '참대곰'을 확실하게 잘 보호하고 리용했다"면서 "루계 고기준 농경지 9141만무를 건설해 흑토지 보호의 '룡강 모델' '삼강모델'을 전국에 보급시켰다"고 말했다.
  • 24일 흑룡강성 1분기 경제운행상황 소식발표회에 따르면 지역생산총액의 통일결산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흑룡강성의 지역생산총액은 2976억 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4% 증가했고 전국보다 0.6% 포인트 높았으며 전년 동기대비 증가 속도는 전국 1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3년 3분기 이후 9년 련속 34분기 만에 처음으로 전국 평균 증가폭을 넘어선 것이다. 1차산업의 증가치는 124억원으로 6.3% 증가하여 전국보다 0.3%포인트 높고 2차산업의 부가가치는 1109억 9000만원으로 6.1% 증가하여 전국보다 0.3%포인트 높으며 3차산업의 증가치는 1750억 7000만원으로 5% 증가하여 전국보다 1%포인트 높다.
  • 24일 흑룡강성 1분기 경제운행상황 소식발표회의 소식에 따르면 1분기 흑룡강성의 농업, 림업, 목축업, 어업 총생산액은 346억 8000만원으로 전년도 동기대비 6.9% 증가했다. 이중 목축업의 생산액은 303억 2000만원으로 7% 증가했고 농업, 림업, 목축업, 어업의 총생산액은 6.3%포인트 증가했다. 목축업의 생산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이고 축산물의 공급이 충족하다. 돼지 생산량은 50만 8000톤, 소 생산량은 13만 3000톤, 양 생산량은 3만 5000톤, 가금육 생산량은 8만 8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7%, 2%, 5%, 3.5% 증가했다. 빈곤퇴치프로젝트의 가동과 생산기지의 생산능력 방출 등 요소에 힘입어 식용균 생산량은 동기대비 38.6% 증가한 1만 4352.5톤에 달했다. 채소생산량은 7조 3185.5톤으로 6% 증가했고 과일생산량은 871.7톤으로 36.8% 증가했다.
  • 제13차 당대회를 앞둔 23일 오전, 흑룡강성 인민정부 신문판공실은 주제 기자회견을 열어 흑룡강성이 농업대성으로서 5년간 농업농촌사업 방면에서 얻은 성과, 진전과 수확에 관한 소중한 경험을 소개하였다.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부청장 방해도가 기조발표를 했다. 그는 "'네개 농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농업현대화건설의 선두주자로 되다"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제12차 당대회 이후의 5년을 돌이켰다. 흑룡강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3농' 업무에 관한 중요 론술과 흑룡강성에 대한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중요 회시 정신을 심도있게 관철 실행하고 새로운 발전 리념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하였으며 새로운 발전 구도를 신속히 구축하고 농업 공급측 구조 개혁을 끊임없이 심화시켰으며 향촌진흥 전략을 대대적으로 실행하고 농업의 질과 효익, 경쟁력을 끊임없이 높임으로써 전성의 농업 농촌 발전이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였고 현대농업이 전국의 앞자리에 섰으며 전성 경제사회 발전이라는 대국을 안정시키고 국가식량안전을 보장하는데 '바닥짐'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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