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8일, 북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녀자 빅에어 결승에서 중국 선수 곡애령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후 곡애령이 세계가 주목하는 초점이 되였을 뿐만 아니라 이런 영예가 탄생된 경기 장소 수도강철 스키점프대도 해외 언론의 시선을 끌었다. 선수들, 수도강철 스키점프대 호평 "이곳은 내가 본 가장 멋있는 경물입니다" 이에 앞서 곡애령도 수도강철 스키점프대에 대한 사랑을 과시한 적 있다.

2월 13일 21시, 국가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500미터 경기가 열린다. 조선족 김경주 선수가 참가하는 종목으로서 민족사회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일, 길림성 룡정시에서 김경주 선수의 부모와 박춘산(녀), 백운산 등 그녀의 청소년시기 교련원들을 만나 그녀의 성장과정을 전해들었다. 김경주는 1992년 아버지 김정일과 어머니 김옥순의 둘째 딸로 태여났다. 김옥순에 따르면 김경주는 태여나서부터 운동반응이 무척 남달랐다고 한다. 한살전에 걸음마를 타기 시작했고 첫돐이 지나서부터는 집안에서 공을 갖고 놀기 시작했으며 때 이르게 유아용 세바퀴 자전거를 타기 시작해 동네에서도 운동에 남다른 소질을 갖춘 녀자애로 소문이 자자했다.

올림픽심벌(奥林匹克标志) 지적소유권 보호업무를 착실하게 수행하고 올림픽심벌 관련 권리침해, 위조 불법행위를 엄하게 단속하기 위해 흑룡강성 지적소유권국은 련일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올림픽심벌 지적소유권보호 특별행동을 전개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대회 보장 기간, 전성 지식재산권 시스템은 관련 부문과 회동하여 집법인원 4056명을 출동해 위법판매혐의를 받고 있는 올림픽심벌 침범 사건 1건을 압류 조사하고 권리침해 의류 76건을 압류했으며 200여 차례의 각항 선전활동을 전개하여 북경올림픽, 동계패럴림픽의 량호한 환경 조성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다. 전 성의 지적소유권시스템은 관건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특별정돈을 전개하였다. 할빈시 시장감독관리국은 할빈태양도그룹, 야부리관리위원회에 심입해 올림픽심벌 법률보급을 지도하고 현장 검사규범을 진행했으며 사전에 개입하고 사전에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이 경영과정에서 전문지식 부족으로 권리침해 행위를 하는 것을 방지하고 나쁜 영향을 초래하지 않도록 했다. 목단강시 지적소유권국은 체육용품상점, 설용품 시장, 빙설경기장 등 중점구역의 식품 음료, 새해 선물, 관광기념품 등을 중점 검사대상으로 삼고 올림픽심벌에 대한 특별집법검사를 전개했다. 쌍압산시 시장감독관리국은 문화체육용품, 의류, 광고를 중점 감시관리 업종으로 정하고 법 집행활동을 집중 전개했다. 이춘시 지적소유권국은 올림픽심벌이 인쇄된 기념주화, 기념메달, 봉제완구 등 상품을 중점으로 삼고 올림픽심벌 사용 상황을 전면적으로 조사했다.

북경동계올림픽 중국선수단: 흑룡강성 고정우 선수가 북경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미터 결승전에서 우승을 쟁취하여 이 종목의 동계올림픽 기록을 깨뜨림으로써 중국이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금메달 제로의 돌파를 실현하며 새로운 력사를 창조했고 중국 빙설스포츠사업에 새로운 기여를 했다. 흑룡강성위, 흑룡강성인민정부 및 전 성 인민은 고정우와 중국선수단 중국스피드스케이팅팀에 열렬한 축하와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 치렬한 경기속에서도 고정우는 완강하게 분투하고 침착하고 랭정하며 강자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는 중화체육정신과 올림픽정신을 생동감 있게 해석하여 신시대 룡강자녀들의 정신풍모를 보여주었다. 우수한 성적의 고무와 격려하에 흑룡강 빙설스포츠건아들은 계속 자신을 초월하고 탁월함을 추구하며 조국의 영예를 위해 분투할 것이다. 중국 스포츠건아들이 더욱 분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쇼트트랙팀은 이미 금메달 두매를 목에 걸었다. 중국 선수 임자위, 무대정, 범가신, 곡춘우, 장우정은 모두 흑룡강 출신이다. 뿐만 아니라 양양, 왕몽 등 쇼트트랙 세계 챔피언들도 모두 흑룡강 출신이다. 흑룡강성은 어떻게 '우승의 요람'이 됐을가? 1953년 제1회 전국빙상체육대회가 할빈에서 열린후로 흑룡강성에는 각종 빙설운동 붐이 일었다. 중국 스피드스케이팅 명장 왕숙원의 기억에 따르면 1960년부터 흑룡강성은 국가대표팀 양성의 중임을 떠메게 되였고 최초의 스피드스케이팅팀이 이곳에서 탄생되였다.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11일 북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钢架雪车) 경기에서 염문항이 동메달을 따냈다. 중국 선수가 이 종목에서 동계올림픽 시상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다른 중국 선수 은정(殷正)은 5위에 머물렀다. 염문항은 할빈체육학원을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픽중계방송서비스회사(OBS)는 10일 기자회견에서 북경동계올림픽은 현재까지 시청률이 가장 높은 동계올림픽으로 중계방송시간, 기술과 내용제작방식 등 여러 방면에서 모두 새로운 기록을 창조했다고 표시했다. 세계 각지 중계방송회사들은 전염병과 국제관광의 갖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꾜올림픽이 끝난지 6개월만에 북경동계올림픽의 다채로움을 화면으로 담아냈다. 전세계 올림픽 중계방송권한을 소유한 회사에 올림픽방송텔레비죤 공공신호를 제공하는 기구로서 올림픽중계방송서비스회사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수석집행관 이아니스 에크사크스는 관련 데터에 따르면 북경동계올림픽은 력대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동계올림픽으로 미국전국방송회사 산하의 디지털플랫폼에서 북경동계올림픽은 시청률이 가장 높은 한차례 동계올림픽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북경동계올림픽은 최초로 동계올림픽에서 UHD와 HDR 기술을 사용했는바 초고화질과 하이다이내믹(高动态)범위의 4K기술을 사용해 중계방송과 제작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북경동계올림픽 설상 종목의 경기가 시작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스키와 눈놀이 열정을 불태워주었다. 올림픽 정신을 느끼고 빙설의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빙설대성 흑룡강에는 세계 각국에서 몰려온 스키 마니아들이 스키장을 질주하며 스키의 스릴을 체험한다. 흑룡강성은 눈의 모든 환상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이곳은 최고의 스케이트 투어가 있어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의 독특한 매력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다. 조국의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위도가 가장 높은 흑룡강성은 '빙설지관 (冰雪之冠)'으로 유명한 곳으로 겨울이면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동화세계로 변한다. 성스러운 빙설이 대자연의 선물이라면 스키는 흑룡강성의 간판이다. 흑룡강성은 국내에서 스키장을 가장 많이 보유한 성의 하나이며 야부리 스키관광리조트, 모아산 고산스키장, 대흥안령 영산홍스키장, 치치할 오열연자산스키장 등 S급 스키장을 앞세운 빙설스포츠가 독주하고 있다.

북경동계올림픽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면서 빙설 건아들의 정채로운 순간은 억만 관중들의 올림픽 열광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치치할의 겨울철 빙설 각항 활동도 함께 열성을 보이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빌성운동 사랑'에 흠뻑 빠져 있다. 최근 며칠동안 치치할 빙설운동장 곳곳에서 아이들의 귀엽고도 활기찬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들은 스피드 스케이팅, 스키 등 여러 가지 빙설항목의 독특한 매력에 열성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