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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중국체육대표팀 흑룡강성위 성정부에 감사편지 보내
중국체육대표팀 흑룡강성위 성정부에 감사편지 보내
당중앙과 국무원의 굳건한 지도하에 전국인민의 대대적인 지지 아래 세계가 주목하는 제24회 북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중국체육대표팀은 신시대 중화스포츠건아들의 정신풍모를 세계에 보여주었으며 금메달 9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등15개의 메달을 땄다. 동계올림픽의 임무를 고품질로 완성하고 동계올림픽 출전 력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운동성적과 정신문명의 쌍풍작을 이루었다. 흑룡강은 빙설스포츠의 강성으로서 빙설운동이 왕성하게 발전하고 빙설스포츠의 인재가 배출되고 중국 팀을 위해 수많은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했다. 임자위, 범가신, 곡춘우, 장우정, 고정우, 한총, 수문정 등은 세계무대에서 올림픽정신과 중화스포츠정신을 생동감 있게 해석하고 조국을 위해 영예를 떨치고 룡강을 빛냈다. 흑룡강성은 국가대표팀의 훈련과 준비에 전폭적으로 지원하였고 국가대표팀이 전심전력으로 경기에 몰두하여 력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데 든든한 보장을 제공했으며 대체할수 없는 역할을 발휘했다. 또한 대외업무에 맞춰 해외 동계올림픽대표단의 경기전 훈련을 협조했다. 이 자리를 빌어 흑룡강성위와 흑룡강성 인민정부 및 전 성 인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 15일, 북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单板滑雪男子大跳台) 결승전에서 중국선수 소익명이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그가 딴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坡面障碍技巧) 종목에 이어 두번째 메달이다. 이는 또한 중국대표단의 이번 동계올림픽의 여섯번째 금메달로서 력사상 최고기록을 창조했다. 소익명은 길림성 길림시 출신이다. 7일에 열린 북경동계올림픽의 스노우보드 남자 스키 슬로프스타일(坡面障碍技巧) 결승전에서 그는 88.70점 성적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이는 중국팀이 이 종목 력사상 거둔 가장 좋은 성적이기도 하다. 2004년생인 소익명은 이 종목경기에 참가한 30명 선수들중 가장 나이가 어린 선수이며 중국 남자 선수 최초로 스노우보드 스키 슬로프스타일 경기에 참가하며 처음으로 이 종목 결승에 진출한 소익명은 걸음마다 력사를 창조하고 있다.
  • 중국 최고의 동계 스포츠 스타 곡애릉이 2022 북경동계올림픽 두번째 출전 종목인 프리스타일 스키 슬로프스타일(自由式滑雪坡式)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곡애릉은 15일 중국 하북성 장가구의 겐팅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2 북경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녀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86.23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지난주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에서는 금메달을 따낸 곡애릉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1개씩을 목에 걸었다.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곡애릉은 17일 예선, 18일 결선이 진행되는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서 대회 2관왕에 재도전한다. 이날 슬로프스타일 금메달은 86.56점을 받은 마틸데 그레모(스위스), 동메달은 82.06점의 켈리 실다루(에스토니아)가 각각 차지했다.
  •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와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1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북경동계올림픽은 녀성선수 참가비률이 사상 가장 높고 참여종목이 가장 많은 한차례 동계올림픽이라고 소개했다.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보도대변인 마크 아담스는 북경동계올림픽 녀성선수 참가비률이 45.4%에 달하고 총 109개 소종목중 녀성선수 참여종목비률이 53%를 차지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더 많은 녀성선수들의 참여를 격려하는 것은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의 중요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국제단식경기체육기구, 국가(지역)올림픽조직위원회, 중계방송사, 올림픽중계방송서비스회사와 밀접한 협력을 진행했고 미세한 부분에서 성별평등을 추동했다. 이를테면 스키점프의 첫번째 금메달은 바로 녀성선수 경기종목에서 탄생했는데 그중 대표적인 화면들도 많이 출현했다.
  • 14일 북경 연경 국가 슬라이딩 센터에서 끝난 2022 북경동계올림픽 녀자 봅슬레이 모노봅(女子单人雪车 )경기에서 미국의 카일리 험프리스(凯莉·汉弗莱斯)가 4분19초2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미국의 엘라나 메이어스 테일러(埃拉娜·迈耶斯·泰勒)가 4분 20초81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캐나다의 크리스틴 더브라위너(克里斯蒂娜·德布鲁)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 종목에 참가한 중국선수 회명명과 응청은 각기 6위와 9위를 차지했다. 녀자 봅슬레이 모노봅은 북경동계올림픽에서 신설된 종목으로 매 참가선수들이 이틀간 4차례의 활주를 통해 총 사용시간이 가장 짧은 선수가 우승을 한다. 우승인 험프리스는 준우승 메이어스보다 무려 1.54초 빨랐다. 이는 썰매에서 매우 큰 격차다. 2인승에서 2010년 밴쿠버 대회 금메달, 2014년 소치 대회 금메달, 2018년 평창 대회 은메달을 따낸 험프리스는 종목을 바꿔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통산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험프리스는 녀자 봅슬레이 력대 올림픽 개인 통산 최다(3개) 금메달 기록을 새로 썼다. 험프리스는 녀자 2인승에서 개인 통산 4번째 금메달에도 도전한다.
  • ​스키점프는 19세기 노르웨이에서 시작되였고 1924년 동계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였다. 조주(助滑), 도약, 공중비행, 착륙… 4개 단계의 고난도동작으로 하여 스키점프는 ‘용감한 자의 게임’으로 불리운다. 12일 저녁 끝난 스키점프 남자 개인 라지힐(大跳台) 결승전에서는 노르웨이의 마리우스 린드빅 선수가 우승했다. 1924년 제1회 동계올림픽부터 스키점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지만 이 전통적인 설상종목에는 세계기록이 없고 최고 성적만 있다. 이는 무엇때문일가? 그 원인은 경기중 강하고 거친 횡풍이 일정한 위험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장 풍속이 초속 3m를 넘으면 경기를 중단해야 한다. 경기규칙에 따르면 스키점프는 구체적인 경기코스, 날씨상황 등에 따라 선수들의 경기성적을 매기는데 풍속, 풍향, 설질(雪质) 등 경기마다 자연조건이 달라 세계기록이 생성될 수 없다.
  • 10일에 진행된 북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녀자U자형 경기장 기술 결승전에서 흑룡강성 선수 채설동은 4위를 차지했다. 북경동계올림픽은 채설동이 참가한 4번째 동계올림픽이고 지난 3회 동계올림픽에서 최고 랭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5위였다. 녀자 스노보드U자형 경기장에서 채설동은 거의 30개의 세계 챔피언을 차지했고 국제스키련맹(isu) 월드컵 경기에서 7번이나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1-2022시즌U자형 경기장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롤러 스케이트에서 타고난 재능 보여, 어린 시절 진흙으로 ‘금메달’빚으며 꿈 키워 1993년 할빈시 아성구에서 태여난 채설동은 어릴 때부터 운동 재능을 보였다. "동동(채설동)은 어릴 때 혼자 롤러 스케이트를 신고 놀았는데 놀면서 저절로 재간을 익혔어요." 채설동의 어머니 장회걸의 말했다. 소학교에 입학한 후 채설동은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층계를 오르내릴 수 있게 되였으며 평지처럼 계단을 오르내렸다.
  • 13일 쇼트트랙 녀자 3000미터 계주에 곡춘우, 장초동, 범가신과 장우정로 구성된 중국팀은 동메달을 따냈다. 네덜란드팀은 줄곧 선두를 달리면서 동계올림픽 기록을 깨뜨리는 성적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팀은 은메달을 땄다. 같은 날, 쇼트트랙 남자 500 미터 경기가 막을 내렸는데 우리 성 선수 무대정이 B 조 결승에서 1위를 하면서 총성적 5위를 기록했다. 헝가리 선수가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13일, 곡춘우, 범가신, 장우정, 장초동으로 이뤄진 중국팀이 쇼트트랙 녀자 3000미터 계주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는 곡춘우, 범가신, 장우정등 3명의 룡강녀자 선수들이 혼합단체 계주에 이어 북경올림픽에서 따낸 또 하나의 메달이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 중 유일하게 올림픽에 세번 참가한 '로장'으로서 범가신은 팀의 '대변인'이 되여 기자의 인터뷰를 받았다. 범가신은 "오늘 우리가 경기장에 선 이 순간이 바로 최선을 다해 싸웠고 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모두가 자신의 최선을 다 했고 단체의 힘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범가신이 경기후 스케이트장에 키스하는 장면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범가신은 "올림픽을 개최한 조국에 감사하고 더 많은 운동원들이 조국의 얼음판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줘 고맙다고"고 말했다.
  • 북경 동계올림픽이 개막된 이래 중국 대표팀의 승전보가 잇달아 전해지고 있다. 할빈체육학원의 많은 졸업생들이 경기장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전설들을 써내려가고 있다. 할빈체육학원은 제 실력으로 북경동계올림픽에서 영향력을 톡톡히 과시했다. 12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에서는 할빈체육학원 졸업생 고정우가 34초 32로 올림픽 신기록으로 경신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1일, 남자 스틸봅슬레이(钢架雪车) 결선에서 할빈체육학원 본과졸업생 민문항은 동메달을 따냈다. 이는 중국선수가 이 종목에서 동계올림픽시상대에 오른 첫 사례다. 중국은 5일 쇼트트랙 남녀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내 올림픽 첫 금메달을 따냈다. 범가신, 곡춘우와 장우정은 할빈체육학원에서 4년 동안 본과 공부를 했었다. 메달의 하나 하나 탄생은 전체 룡강인과 할빈체육학원의 사생들로 하여금 독특한 긍지를 느끼게 했다. 할빈체육학원 관련 책임자는 이 학원은 첫번째로 2018년 북경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 훈련기지로 선발되였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북경동계올림픽경기 참가인재 수요에 초점을 맞추어 각종 경기인재를 양성, 수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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