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기획

중국체육대표팀 흑룡강성위 성정부에 감사편지 보내
중국체육대표팀 흑룡강성위 성정부에 감사편지 보내
당중앙과 국무원의 굳건한 지도하에 전국인민의 대대적인 지지 아래 세계가 주목하는 제24회 북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중국체육대표팀은 신시대 중화스포츠건아들의 정신풍모를 세계에 보여주었으며 금메달 9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등15개의 메달을 땄다. 동계올림픽의 임무를 고품질로 완성하고 동계올림픽 출전 력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운동성적과 정신문명의 쌍풍작을 이루었다. 흑룡강은 빙설스포츠의 강성으로서 빙설운동이 왕성하게 발전하고 빙설스포츠의 인재가 배출되고 중국 팀을 위해 수많은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했다. 임자위, 범가신, 곡춘우, 장우정, 고정우, 한총, 수문정 등은 세계무대에서 올림픽정신과 중화스포츠정신을 생동감 있게 해석하고 조국을 위해 영예를 떨치고 룡강을 빛냈다. 흑룡강성은 국가대표팀의 훈련과 준비에 전폭적으로 지원하였고 국가대표팀이 전심전력으로 경기에 몰두하여 력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데 든든한 보장을 제공했으며 대체할수 없는 역할을 발휘했다. 또한 대외업무에 맞춰 해외 동계올림픽대표단의 경기전 훈련을 협조했다. 이 자리를 빌어 흑룡강성위와 흑룡강성 인민정부 및 전 성 인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 20일 저녁, 북경동계올림픽이 서서히 막을 내리면서 10여일 밤낮의 멋진 순간은 영원이 되였다. 전 세계의 스포츠 성회, 문화의 향연을 되새기면서 우리는 경기스포츠의 매력을 만끽하고 올림픽정신을 체득하며 평화와 우정의 응집력을 깨닫고 흑룡강사람들의 빛나는 순간을 볼 수 있었다. 북경은 홈장이고 흑룡강은 주력이다! 북경동계올림픽은 흑룡강 사람들의 스피드와 격정의 저력, 힘과 아름다움의 울림을 보여주었다. 개막식, 경기장, 시상대, NTO팀 그리고 과학연구, 의료, 장소 등 서비스보장인원중 어디서나 흑룡강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흑룡강의 빙설 스포츠 수준과 흑룡강 사람들의 량호한 정신풍모는 전국 인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흑룡강은 전국적으로 빙설스포츠가 시작된 곳으로 금메달을 따고 나라를 위해 빛내는 것을 사명감으로 삼았다. 81세인 라치환은 59년 전 세계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중국' 두 글자가 새겨진 털실 옷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조국을 위해 분투하고 조국의 영예를 빛내자"는 신념은 그가 최선을 다해 정상에 오르도록 격려했다. 흑룡강 선수들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4개의 금메달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흑룡강에서 양성된 운동선수들은 나라를 위해 분투하고 나라의 영예를 빛내는 분발진취하는 정신풍모를 보여주었다. 4통의 축전은 전례없는 것으로 성위와 성정부의 축하와 경의의 메시지뿐만 아니라 모든 룡강사람들의 공동한 마음이다. 룡강의 '빙설백'과 '중국홍'은 빙설스포츠 대성인 흑룡강이 동계올림픽을 지원하고 동계올림픽에 봉사하며 동계올림픽에 헌신하고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주동적인 역할을 반영하고 '세가지 40%'가 북경동계올림픽에 조력하는 룡강의 기여, 룡강 력량, 룡강 책임을 반영하고 있다.
  • 2월 19일 저녁,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에서 중국 선수 수문정/한총 팀은 프리스케이팅에서 155.47점을 기록하며 쇼트프로그램의 84.41점을 더해 합계 239.88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는 신설/조굉박에 이어 두번째로 피겨스케이팅 페어에서 가장 높은 시상대에 선 중국선수이기도 하다. 특히 두 팀은 모두 할빈시체육학원을 졸업했다. 수문정/한총은 2020년 할빈시체육학원을 졸업했다. 이 귀중한 금메달은 중국대표단의 이번 동계올림픽의 9번째 금메달로서 중국대표단의 단회 동계올림픽금메달 기록을 재차 갱신했다. 수문정/한총 팀은 2019년 그랑프리 파이널, 2017년과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 중국의 팽정/김양 팀은 214.84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 18일에 열린 북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녀자 하프파이프 결승전(自由式滑雪女子U型场地技巧决赛)에서 중국팀 선수 곡애릉이 우승을 따냈다. 이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중국팀의 8번째 금메달이다. 곡애릉은 이번 북경동계올림픽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自由式滑雪大跳台) 금메달, 프리스타일 스키 슬로프스타일(自由式滑雪坡式) 은메달,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单板滑雪女子大跳台) 금메달을 따면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이로써 곡애릉은 중국선수가운데 이번 북경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가장 많이 딴 선수로 되였다.
  • 2월 17일 오후,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速度滑冰) 녀자 1000미터 결승전이 국가스피드스케이팅관 '아이스리본(冰丝带)'에서 진행되였다. 이 경기에서 22위를 차지한 김경주 선수는 경기후 동계올림픽 출전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스피드스케이팅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월 17일 오후,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速度滑冰) 녀자 1000미터 결승전이 국가스피드스케이팅관 '아이스리본(冰丝带)'에서 진행되였다. 이 경기에서 22위를 차지한 김경주 선수는 경기후 동계올림픽 출전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스피드스케이팅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주 선수가 경기를 치를 때 '아이스리본'의 현장 관중들은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30세의 로장을 향해 함성을 지르며 격려했다. 김경주 선수는 "1분 16초 90의 성적에 대해 별로 만족하지 않는다. 이 성적은 그닥 리상적이 아니다. 하지만 오늘 나의 모든 힘을 발휘했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앞서 출전한 500미터(6위)를 포함하여 첫 동계올림픽 려정을 마친 김경주 선수는 "동계올림픽 출전은 꿈만 같고 실감나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순조로웠고 큰 아쉬움은 없다"라고 말했다. 김경주 선수는 이번 동계올림픽 출전경력은 그로 하여금 자신감을 갖게 해준 것 같다며 "경기성적이 리상적이지 못했지만 경기후 많은 관중들이 격려해주어서 매우 기뻤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저를 알게 되고 스피드스케이팅이라는 운동을 알게 된 것이 저의 소득이다" 고 말했다.
  • 18일 오전, 북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녀자 스노보드 크로스 결승전에서 곡애릉이 2차 시기에서 95.50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중국 대표단의 8번째 금메달이다. 곡애릉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의 성적으로 북경동계올림픽을 마치면서 동계올림픽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3개 종목에서 3개의 메달을 딴 첫 선수로 되였다. 스노보드 크로스가 주특기인 곡애릉은 국제무대에서도 라이벌을 찾기 어려운 상태이다. 곡애릉은 선발전에서 결승전에 이르리까지 실제행동으로 자신이 이 종목의 왕자임을 재차 증명했다. 라지힐 종목에서 우승한 후 곡애릉은 금메달을 할머니의 목에 걸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2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후 그는 수 많은 친구들과 가족의 지지가 있었지만 가장 많은 노력을 하고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본인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자신이 결승전에서 심리적인 압력을 극복하고 고난이도의 기교를 펼쳐 력사를 창조했다며 이 금메달은 자신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이 열렬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흑룡강 출신 챔피언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성스러운 빙설과 광활한 옥야가 끊임없이 동계올림픽에 인재대오를 수송하는 원인에 대해 지리적시각으로 살펴보자. 흑룡강성은 한온대 및 온대 대륙성 계절풍기후에 속하며 빙설자원 대성이다. 일년에 절반시간은 빙설에 뒤덮히며 천연적인 스케이트장과 스키트랙을 형성한다. 따라서 흑룡강성은 빙설운동을 최초로 전개할 수 있는 성이다. 또한 흑룡강성은 1959년부터 선후로 전국동계운동회를 7번 개최해 전국동계운동회를 가장 많이 개최한 성으로 거듭났다.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에서 흑룡강성 칠대하시 출신인 범가신이 팀원들과 함께 북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합단체 계주 우승을 따내 소도시인 칠대하시가 다시 대중들의 주목을 끌었다.
  • 16일 저녁에 진행된 북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녀자 1500미터 결승전에서 중국 선수 한우동은 7위를 차지했고 한국명장 최민정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중국쇼트트랙팀은 북경동계올림픽 전부 경기를 마무리했는데 최종 2매 금메달, 1매 은메달, 1매 동메달의 성적을 취득했다.
  • 북경동계올림픽 개막 후 지금까지 10여일 동안 15개의 미니블로그(微博) 검색어가 실검에 올랐다 60개 3위 안 180개 랭킹 이 '기록'을 세운 이들은 흑룡강 사람들이다 그들은 팀 훈련에 한번도 빠지지 않는 임자위 28세에 50세의 발을 가진 무대정 훈련 후, 목에 피가 맺힌 범가신 키에 우세가 없어 배의 노력으로 성공한 장우정 천부적인 재능이 있지만 주말에도 여전히 훈련을 한다는 곡춘우 "메달의 색깔을 바꾸겠다"고 약속한 고정우 자신을 이겨내고 다시 태여난 김박양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하다 4위까지 오른 채설동 '사랑'으로 여기까지 온 류가우 …… 그들은 경기장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지게 할수도 메달을 따지 못할수도 있지만 똑같이 훌륭하다 그들이 조국을 위해 영예를 얻고 고향을 위해 자부심을 얻는 동시에 비록 실검에 오르지는 못하더라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 바로 열심히 노력하는 말단 코치들이다
  • 집에서 올림픽을 보고 밖에서는 스키를 타고… 이번 음력설 기간, 많은 사람들에게 빙설성연의 환락의 기쁨은 지난 한해동안 고생한 자신에게 내린 푸짐한 ‘상’이기도 하다. 기자가 여러 플랫폼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음력설 기간 우리 나라 민중들의 빙설운동열정이 고조되였다. 관련 주제풍경구의 검색열기가 뜨거워면서 빙설운동용품은 ‘설맞이 용품’으로 호황을 맞이했다. 씨트립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스키장 입장권 예약량은 전년 동기 대비 86% 성장했다. 이 가운데 화북 · 동북 지역 리용객은 주변 관광지를 선택할 때 5명 중 1명이 스키장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 ‘빙설운동소비보고’에 따르면 빙설운동 관련 용품 거래액이 동기 대비 135% 성장했다. 그중 빙설기구 거래액이 동기 대비 107% 성장했고 빙설운동복장 거래액은 동기 대비 99% 성장했으며 빙설운동보호기구 거래액은 동기 대비 41% 성장했다.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