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현현 박영학 전임 정협주석 ‘가장 아름다운 로간부’로 선정
집현현 박영학 전임 정협주석은 창당 100주년을 맞아 최근 집현현 조직부에서 조직한 ‘가장 아름다운 로간부’에 선정되였다.
집현 현위 부서기, 정협주석 등 직무를 거쳐 퇴직한 박영학은 혁명로구건설촉진회 회장을 맡아 동료들과 함께 혁명로구의 건설과 발전 및 빈곤퇴치 등에서 많은 기여를 해왔으며 홍색유전자를 전승시키기 위해 쌍압산 산하의 보청, 요하, 집현 등지의 항일투쟁력사를 수집, 정리해 여러 매체들에 발표했으며 190여 차례의 크고 작은 보고회를 조직하여 항일정신을 보급함으로서 로당원의 직책과 본분을 훌륭하게 지켜왔다. 그는 선후로 국가혁명로구건설촉진회 특별기여상, 흑룡강성리퇴직간부선진개인 등 영예를 받아안았다.
박영학은 중국공산당의 영명한 령도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새 중국이 없었다며 당이 양성한 민족간부로서 초심을 잊지않고 사명을 명기하여 당과 인민에 부끄럽지 않은 여생을 살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