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원현 탕왕조선족향 홍기촌은 최근 2기의 가목사시 시위서기를 담임했던 흑룡강성 서건국부성장, 양박부성장이 직접 방문해 향촌환경종합관리 현장참관활동을 조직했던 조선족마을로 원근에 이름이 높다. 하다면 어떻게 홍기촌은 시위서기까지 직접 찾는 마을이 되였을까?
이는 홍기촌 력대 지도부의 로고에 기초해 윤령령 촌 당지부서기 겸 촌주임, 진성주 촌 경제합작사 동사장, 리진순 회계, 조상률 출납원 등 홍기촌 현임 지도부가 촌민들을 이끌고 향당위와 정부의 정확한 지도하에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철저하게 관철, 집행하며 향촌진흥의 길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다.
홍기촌은 순 조선족마을로 일제강점시기인 1940년 이민으로 형성된 집단마을(2부락)이다. 향소재지와 1킬로미터 상거해 있고 북경-무원도로가 경유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환경이 아름다우며 산업이 발달한 홍기촌은 두개의 자연툰(홍기와 신툰)으로 구성, 한때 탕원현조선족중학교의 소재지여서 민족교육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전촌의 경작지면적은 8692.81무, 그중 수전은 8640.31무, 한전은 46.5무이며 호적인구는 522호에 1291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