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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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중국공산당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당조는 12일 회의를 거행하여 습근평 총서기가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에서 한 중요연설과 전원회의 정신을 전달하고 학습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이며 당조 서기인 률전서가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중앙정치국을 대표하여 한 사업보고는 1년간 당, 국가와 군대를 관리하는 평범하지 않는 로정을 회고하고 총화했다. 당과 국가의 사업에서 이룩한 새로운 성과와 발생한 새로운 변화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 인솔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튼튼한 한걸음을 내디디였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큰 력사관의 시각으로 두개 백년 력사의 긴 강을 넘어 과거와 미래에 착안하고 당면과 장원에 착안하여 장래를 고려하고 편안 속에서도 위험을 생각하는 각성으로 우리에게 신앙수업, 당사수업, 경고수업을 해주었고 많은 새로운 리념, 사상, 관점을 제기해준 한편의 맑스주의 진리의 힘으로 넘치는 중요문헌이다.
  • 중공중앙 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가 12일 회의를 소집하고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관철, 실시 조치에 대해 연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조락제가 회의를 사회했다. 그는 규률검사•감찰기관은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지하며 당의 100년 분투의 력사경험을 관통, 운용하여 새시대 규률검사감찰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당의 자기혁명을 추진하며 위대한 자기혁명으로 위대한 사회혁명을 인도하는 새로운 실천 속에서 적극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전원회의에서 한 중요연설은 구상이 심원하고 사상이 심오하며 내용이 심각하고 정치성, 리론성, 전략성, 지도성이 아주 강한바 전당이 새로운 중대한 력사적 고비에 초심을 잊지 않고 용감히 전진하는 데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는 중앙과 국가기관, 인민단체의 광범한 간부 종업원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모두들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는 중요한 력사적 고비에 소집된 한차례 중대한 력사적 의의를 갖고 있는 회의로서 반드시 전당으로 하여금 사상을 통일하고 의지를 통일하며 행동을 통일하도록 격려하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 인솔하여 이미 기정된 분투목표를 확정하고 의기양양하게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한결같이 인정했다. 중앙과 국가 기관, 인민단체들에서는 생동하고 다양한 형식으로 회의 정신을 전달하고 집단학습을 하면서 광범한 교류와 토론을 진행했다. 학습, 교류 가운데서 중앙규률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 기관, 중앙과 국가 기관 사업위원회, 공안부, 재정부 간부 종업원들은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는 우리 당이 창건되여 100돐이 되는 중요한 력사시기에 소집된 한차례 아주 중요한 회의이며 중대한 현실적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다.
  • 14일 오후, 전 성 선전사상문화전선의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할데 관한 화상회의가 할빈에서 열렸다. 가옥매 성 당위 상무위원 겸 선전부 부장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중앙선전부의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할 데 관한 화상회의, 성 당위 상무위원회 회의, 전 성 지도간부회의 정신을 전달하고 전 성 선전업무 방안을 통보했다. 가옥매는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은 현시기와 향후 한시기 동안의 중요한 정치임무로서 강한 정치적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학습, 선전, 해석 사업을 잘하여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고조를 신속히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19기 6중전회)에서는 당의 100년 분투 중대한 성과와 력사 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했다. 우리 성 각지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뜨거운 반향을 보였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선전하며 관철하는 것을 현단계와 향후 한동안의 중대한 정치적 임무로 삼고 력사를 거울로 삼아 미래를 개척하고 위대한 창당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여 사명과 책임을 다하며 새 시대에 더욱 확고하고 더욱 자각적으로 초심과 사명을 실천할 것이라고 모두가 입을 모았다. 리석문(李锡文) 흑하시당위서기는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당의 100년 위대한 분투로정에서 지혜와 힘을 얻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단계에서는 변함없이 코로나19 예방통제 업무를 틀어쥐고 코로나19 반등을 초래할 수 있는 모든 빈틈을 틀어막고 신속하게 코로나19를 신속하게 철저히 소멸해야 한다. 국가와 성 코로나19방역요구에 비추어 부족점을 찾고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부족점을 보완하고 50만명 인구를 가진 국경지역 중심도시 건설을 둘러싸고 방역, 발전 및 민생에 시급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당 19기 6차 전원회의에서 발표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9기 제6차전원회의 공보”는 흑룡강성의 사회과학리론계에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전문가와 학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19기 제6차전원회의는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돌격나팔을 울렸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리정표라고 인정했다. 성위원회 당교(성 행정학원) 손연춘 교수는 “경험을 잘 정리하는 것이 중국 공산당이 계속 강해지는 성공의 길”이라고 말했다. 하나의 정당, 하나의 국가, 하나의 민족이 점점 강대해지는 데는 반드시 그 성공의 길이 있으며 경험을 잘 정리하고 나아가야 할 지혜와 힘을 익히는 것이 중국 공산당의 성공비법이다. 당 19기 6차 전원회의에서 채택한 ‘당의 100년 분투 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관한 결의’는 당의 경험을 총결산한 세번째 력사적 결의이다. 성 사회과학원 맑스주의연구소 부소장인 진소휘 연구원은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당의 100년 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결의”는 앞의 두 력사적 결의와 마찬가지로 중대한 력사적 관두에서 당이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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