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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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6일 상해 포동에 위치한 중국 극지고찰국 내 기지부두에 극지 과학고찰선 '설룡'호가 귀환했다. 이는 174일동안 진행한 중국의 제38차 남극 과학고찰이 원만하게 끝났음을 의미한다.
  • 서장 아리 자다현 황토속의 자다토림에 이르렀을때 눈앞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류수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특수한 지형을 바라보노라면 마치 여기서 시간을 멈춘것 같았다.
  • 내몽골 아라선좌기와 몽골국이 접경하는 국경선에서 90후 부부가 사막 깊숙한 곳에 뿌리를 내리고 국경선을 함께 지키고 있다.
  • 4월 27일, 농용차 한대가 내몽골자치구 후룬벨시(呼伦贝尔市) 자란툰시(扎兰屯市) 첨산자촌의 경작지를 달리고 있다.
  • 4월 25일 아침, 하남성 로씨현 동명진 봉운촌에서 봄비가 내린후 운해는 마을, 계단식 밭, 산봉우리는 꿈처럼 탈바꿈했다. 산봉우리사이의 구름과 안개가 흐르고 구불구불한 산간도로와 겹겹이 쌓인 계단식 밭이 구름과 안개속에서 보일락 말락하여 아름다운 시골그림을 이루었다.
  • 최근 몇년동안 하북성 석가장시 정형현은 농촌의 진흥을 더욱 잘 추진하기 위해 태항산 깊은 곳에 있는 여가촌, 대량강촌, 우가석촌, 남횡구촌 등 몇십개 국가급과 성급 전통 고촌락의 력사 문화자원을 깊이 발굴하고 마을내 공공서비스시설을 보완하며 실경 민속공연을 실시하고 관광문화운영을 탐색하는 등방식으로 마을의 가옥을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는 토대에서 업그레이드하여 민박, 식당, 커피숍, 북카페 등 오래된 집들에 패션문예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 고대 촌들을 인기 있는 시골 관광지로 변신시켰다.
  • 중국문방 4대보물의 하나인 선필 제작공예는 복잡하다. 선필, 절단, 수선에서 완제품까지 12개의 큰 공예, 120여개의 작은 공예과정을 거쳐야 한다. 선필전통제작공예는 주로 산토끼 털, 산양 털, 황랑꼬리 털, 오소리 털을 주요원료로 하고 재료선택이 엄격하며 제작이 정교하고 질기며 강하고 유연하며 사용이 자유롭고 규격이 많으며 성능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서예 회화풍격의 예술창작수요를 만족시킨다.
  • 최근 몇년동안 산동성 혜민현 강루진은 지역에 따라 적절하게 하우스 시설농업을 발전시키고 셀렌이 풍부한 수박재배를발전시키며 농민들에게 통일된 기술지도를 제공하여 산업효익을 향상시켰다. 오늘날 셀렌 수박재배는 이미 현지농민들이 수입을 늘리고 향촌진흥을 돕는 특색산업으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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