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위한 장인정신 식을줄 모른다
4월 28일, 중화전국총공회에서 소집한 2022년 전국 5.1로동상과 전국로동자선봉호(工人先锋号) 수상자 표창대회에서 섬서성 서안의학대학 간호재활학원 장영애(51, 조선족) 원장이 전국 5.1로동상의 영예를 따안았다.
장교수는 다년간 교육을 위한 장인정신으로 섬서성 간호와 산후조리 전문교육의 제일선을 고수하면서 주로 림상과 간호의 결합과 융합에 주력해 오고 있다. 그는 높은 책임감과 강한 사업심으로 공산당원의 초심을 잊지 안고 사명을 실천하면서 혁신적인 진취정신으로 간호재활학원을 이끌어 새로운 단계로 매진하고 있다.
지난 3월 7일, 섬서성 부녀련합회에서 개최한 ‘3.8’국제부녀절 112주년 표창 및 설명회에서 장영애 교수는 2022년 섬서성 ‘3.8 붉은 기수’ 칭호를 수여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