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형세 변화와 국내 전염병의 여러 지역 산발 등 요소의 영향을 받아 일부 민생상품 가격이 일정한 정도로 파동해 물가의 지속적인 상승에 대한 사회의 걱정을 유발했다. 현재 및 금후 한동안 백성들의 '채소바구니'와 '쌀주머니' 관련 상품공급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가? 중요한 민생상품은 량이 충족하고 가격이 안정적일가?
기자가 주말에 북경의 한 슈퍼마켓에 갔을 때 신선제품 진렬대에 오이, 유채, 도마도 등 채소와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등 고기품종이 풍부하고 공급이 충족한 것을 보았다.
슈퍼마켓의 구매총감 강해력은 "최근 일부 지역이 전염병으로 인해 운수가 막히면서 개별적인 브랜드가 일시적으로 부족한 정황이 있지만 량식, 기름, 고기, 알류, 과일, 채소는 전반적으로 공급이 충족하고 가격도 비교적 안정적이다."고 말했다.
상무부 모니터링에 근거하면 3월 16일, 36개 대중도시 도매시장의 량식가격은 일주일전보다 0.4% 상승하고 식용유는 원래 수준을 유지했다. 돼지고기, 채소가격은 각각 2.7%와 0.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