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저녁, 흑룡강 성위 서기 겸 성인민대상무위원회 주임 겸 성 코로나 19 전염병 대응업무 지도소조 조장 허근의 주재로 지도소조 및 지휘부 화상회의가 열렸다. 그는 코로나19 전염병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깊이 관철하고 국무원 련합 방위 통제 체제 업무배치를 성실히 리행하며 '외부 류입, 내부 반등 방지' 총 책략과 '동태 령 코로나' 총지침이 흔들리지 않고 외부 류입, 내부 반등 방어선을 굳건히 지키며 국부지역 전염병을 조속히 진압하고 전염병 방어전, 저격전, 섬멸전에 전력을 다하여 성 제13차 당대회 개최에 좋은 조건을 마련하고 당의 20차 대표대회를 맞이하여 안전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코로나19 전염병 대응업무 지도소조 총지휘를 맡은 호창승이 업무를 배치했다. 왕지군, 장안순, 리해도, 장위, 심영, 서건국, 왕일신, 하량군, 손동생, 리의, 양박, 리옥강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할빈시가 전염병 예방 통제사업를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