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청년절을 앞두고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인민대학을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시대, 새 려정에 립각한 중국 청년들의 분투목표와 전진방향을 한가지로 요약하면 확고부동하게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 가면서 민족 부흥의 중임을 짊어진 시대의 신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광범한 대학교 사생들 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대학교 사생들은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하고 조국에 대해 피는 물보다 진하고 인민과 호흡을 같이 하고 운명을 같이 하는 감정을 학업의 전 과정에 일관시키고 사업을 추구하는 과정에 융합시킬 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인민대학 교원 학생 대표들과의 좌담회에서 새 시대, 새 려정에 립각해 중국 청년들의 분투목표와 전진방향을 하나로 귀결한다면 확고부동하게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 걸으며 민족부흥의 중임을 짊어진 시대의 신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표했다. 깊은 정이 담긴 말은 수많은 청년 학생들을 크게 고무시켰다. 중국인민대학 신문학원 박사생 주효휘는 총서기에게 자신이 본과 3학년 때 참군했던 경력을 회보했다. 주효휘는 청년학생으로서 우리는 인생의 가치를 사고하고 민족부흥의 중임을 감당할 수 있는 시대의 신인이 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서남정법대학 행정법학원 박사 연구생 염횡우는 두달후에 졸업하는 학생으로서 사회주의 법치국가 건설에 적극 참가하는 과정에서 조국, 인민과 융합되여 당과 국가사업의 분투과정에서 인민을 위해 일심전력으로 봉사하고 실천에서 인생의 리상과 인생의 경지를 높이고 인생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표했다.

"누구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어떤 인재를 양성하며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는 시종 교육의 근본문제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인민대학을 시찰할 때 사상정치과목 지혜교실의 현장수업을 참가하여 청년학생들과 함께 참답게 수업을 듣고 토론에 참가했다. 중국인민대학 상학원 석사연구생 왕정은 "사상정치수업과 사회수업의 결합은 나로 하여금 우리 당의 혁신리론에 대해 더욱 깊은 리해와 인식을 가지게 했다"고 하면서 "청년들에 대한 총서기의 격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크게 분발시킨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맑스주의의 지도지위를 견지하며 당과 인민의 사업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덕을 쌓고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과업을 실행하며 홍색유전자가 중국대지에 뿌리를 내리도록 하면서 중국특색의 세계 일류대학을 건설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한다.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는 광범한 대학교 사생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청화대학 당위원회 구용 서기는 총서기가 말한 '새로운 길'은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일류대학을 건설하는 탐색의 길이며 중국식 현대화의 력사과정에서 중국특색의 세계 일류대학 운영모델의 혁신의 길을 개척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새로운 길을 걷는 것은 중국대학교들이 국가발전을 추진하고 민족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마땅히 짊어져야 할 사명이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