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13차 대표대회에 참석할 대표들이 전성 당원과 인민의 중탁을 짊어지고 각지에서 성 소재지 할빈에 모여 대회에 도착보고를 했다.

곧 개최될 성 제13차 당대회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 회시 정신과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진지하게 관철하고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을 가속화하고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개최되는 매우 중요한 회의이다. 대표들은 사명이 영광스럽고 책임이 중대함을 깊이 느끼고 당원의 속심말과 대중의 기대를 확실하게 성 당대표대회에 전달하기 위해 회의전에 적극적으로 기층의 일선에 내려가 조사연구하였다.

대표들이 코드를 스캔하고 있다.

대표가 도착하여 핵산 검사를 하고 있다.

대표가 도착 보고를 하고 있다. 

기자가 각 대표단 주재지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제반 사업이 한창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었다. 도착 보고를 하러 온 대표단은 전염병 예방통제 요구를 엄격히 집행했다. 대표출석증과 출입카드를 앞당겨 받았고 자각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드 스캔, 온도 측정, 핵산 검사 등 예방통제 조치를 집행했다. 입주보고를 한후 많은 대표들은 휴식할 겨를도 없이 제일 빠른 시간에 회의의정과 관련 배치를 숙지하고 자기의 토론발언자료를 준비했다.

화기호텔에 도착한 대표가 핵산 검사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전성 각 분야에서 왔으며 기층 간부, 전문 기술인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모두들 원기로 충만되고 의기양양하였으며 커다란 자신감을 갖고 곧 개최될 이번 성대한 모임을 맞이하고 있다. 대표들은 이번 대회가 우리 성의 금후 5년 분투목표를 확정하는데 그 의의가 중대하고 심원하다고 잇달아 표시하였다. 그들은 높은 정치적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대표의 직책을 착실하게 리행하고 당과 인민이 부여한 권력을 잘 행사하며 관련 보고를 진지하게 토론하고 의견과 건의를 적극 제기하여 대회의 제반 임무와 의정을 원만히 수행하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하였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