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흑룡강성정부뉴스판공실은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를 기쁘게 맞이'하는 주제로 '민생 전문' 소식공개회를 마련, 흑룡강성민정청 부청장 손적비가 5년간 전성 민생계통 중점사업 관련상황을 소개했다.
소식공개회 현장
5년간 흑룡강성 민정계통은 빈곤퇴치 난관 돌파와 향촌 진흥을 위해 기초 민생보장 마지노선을 단호히 지켰다. 매년 170여만명의 어려운 군중에게 경상적으로 생활구조를 했고 20여만명의 어려운 군중에게 림시적 생활구조를 하여 전면적으로 최선을 다해 보장하고 구조했으며 어려운 장애인의 생활보조와 중증 장애인 간호 보조제도를 보완해 5년간 도합 27.5만원의 보조금을 방출했고 년평균 59.8만명의 장애인이 혜택을 보았다. 현재 전성 도시 기초생활 보장 기준은 루계 18% 증가했고 농촌 기초생활 보장 기준은 루계 27% 증가했다. 사회적으로 분산 거주하는 고아와 기구에서 부양하는 어린이의 기본 생활비 표준은 각기 35%와 25% 증가했다. 전성 향진(가도)에서 림시구조 예비금을 모든 범위에서 지원했고 '급난형(急难型)' 림시구조 '타지(異地) 취급'을 추진 락실했다. 또 사회구조 심사 확인권을 모두 향진으로 이관해 '잘못된 보조', '루락된 보조'가 없도록 했다.
흑룡강성민정청 부청장 손적비
손적비의 소개에 따르면 성민정청은 기초를 강화하여 기층정권건설을 추진했다. 법에 따라 질서있게 전성 촌민위원회 교체선거사업을 전개했고 교체 완성률이 처음으로 '2개 100%'에 달했다. 사회조직의 등록 관리 '방관복(放管服)' 개혁을 깊이 실시하여 각급 사회조직의 건강하고 질서 있는 발전을 유도하고 지원하여 전성의 사회조직 수가 2만여 개에 달했다. 향진(가도)에서 자선단체와 애심인사를 동원해 빈곤탈퇴와 방역에 적극 동참시켜 5년간 루적 기부금(물품) 이 28억원을 초했다. 지속적으로 자선기부활동을 전개하여 7억5000만원에 달하는 의약품을 환자에게 기부했다. 5년간 전성은 4개 현급 이상, 51개 향진급 행정구역 조정사항을 완료하였다. 제2차 전국 지명조사 실시로 20만여 건의 지명데이터가 형성되였다.
'재택공동체 기구 조화, 의료, 양육 결합'의 로후서비스 체계를 완벽화하기 위해 재택공동체 로후서비스 향상을 위한 특별행동, 양로원 서비스 품질 건설 특별 행동, 공공 양로기구 소방 개조 3년 계획, 극빈 부양 시설 추진 3년 행동을 실시했고 전성 97% 현(市)에 사회복지원과 도농 극빈 부양 서비스시설, 91.6%의 지역사회에 재택 료양 서비스시설을 구축하도록 추진했다.
이와 함께 상조 혜민 정책을 적극 추진해 전성 절반 이상의 현(시, 구)에서 전민 상조 4개 기본 서비스 료금을 감면하고 57개 현급 장례식장을 신축, 확건해 100개 향진 공익 유골당 건립 추진했다. 상조 서비스 특별관리로 상조 연장서비스와 관련용품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미성년자 구조 보호 강도를 높여 전성의 농촌 아동 무인 후견, 무 호적, 건강한 아동이 학교를 그만두는 등의 상황을 없앴다. 장애인 '두 가지 보조금'과 고아 사실상 무인 양육 인정 신청 접수를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고령 수당 자동 수령으로 고령자 23만명이 혜택을 보았고 기능 상실 간호 보조금 정책으로 1만6000명 로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모색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