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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법원, 트럼프에게 매일 만달러의 처벌 조치 내려!

2022-04-28 11:45:22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욕주 총검찰장 사무실의 소환장 요구를 준수하지 않은 원인으로 현지시간으로 25일 뉴욕의 한 법원은 법정을 멸시했다는 리유로 트럼프에게 매일 만달러의 벌금처벌을 내렸다. 해당 조치는 그가 소환장의 요구에 호응하고 필요한 문건을 회부하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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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총검찰장 제임스는 이날 발표한 한 성명에서 법원의 재판은 누구도 법률을 압도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의 변호사는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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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총검찰장 사무실은 트럼프 집단에 대해 약 3년간의 수사를 진행한 결과 재무제표에서 여러 오도성 혹은 기만성의 그릇된 진술을 발견했다고 표하고 해당 제표들은 대출기구와 보험회사 등에 제공되였기에 트럼프 집단이 이로부터 대출 편리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트럼프는 이를 부인하면서 수사는 정치 동기에서 비롯되였다고 반박했다. 원인은 제임스가 민주당인이고 자신은 공화당인이기 때문이라는 데 있었다. 트럼프의 변호사는 제임스의 수사는 무작정 진행한 '함정 수사'라고 하면서 트럼프 집단은 3년래 6개의 소환장을 받고 600만장이 넘는 문건을 제출하였으며 13명의 관련 인원이 면직되였다고 말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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