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의 봄날은 생동하다. 인기를 독차지하는 무인 농장은 따뜻한 봄날에 희망을 심었다. 고급스럽고 당당하며 품위있는 한편 첨단기술 분위기가 다분한 무인 농장의 매력은 과연 어떠한가? 또한 지혜농장이라는 타이틀을 어떻게 두드러지게 나타냈는지 현실적인 무인 농장 북대황에서 선보인다.
북대황농업주식 칠성계렬회사의 지능화적층(叠盘)암실모내기공장에 가면 전국 선두적인 지능화적층암실 논벼 모종 기르는 새로운 모식을 접할 수 있다.
종자는 먼저 '몸을 탕에 담근' 후 '목욕'한다. 이는 전통적인 종자포엽 절차를 생략했을 뿐만 아니라 농약 없이도 발병률을 낮출수 있다.
이는 화학약품 사용을 줄여 생산원가를 절감하고 쌀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처음부터 록색, 생태, 안전, 건강을 보장했다.
지능화적층(叠盘)암실모내기공장.
칠성계렬회사 부총경리 리진우는 "지능화적층암실모내기공장은 전부 자동으로 조절된다"고 말했다.
건삼강 현대농업생산에서 지능화, 정밀화, 디지털화의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AI 등 디지털 기술이 많다.
북대황농업주식 보천령지사의 춘경 현장에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신기술 무인화 농기계가 '판타지 블록버스터'를 펼치고 있다.
무인 농업기계가 작업을 하고 있다.
무인기로 밑거름을 뿌리고 있다.
북대황농업주식 보천령지사 농업생산부부장 전영명은 "올해 무인농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면서 무인화 농기계를 교체해 무인화 정밀작업을 통해 더 높은 생산효률과 품질향상을 실현할 것이다"고 말했다.
근년 북대황그룹은 기계화 대신 지능화를 사용하는 발전방향으로 나갔다. 농기계 작업에서 광범위하게 위성GPS 등 기술을 응용하고 스마트농장작업 시범건설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현재 이미 무인화 스마트 농업 선행시범구를 6개 설립했다.
북대황그룹은 2025년까지 위성GPS 등 10개 스마트 농업기계 기술 분야에서 돌파를 이룩하고 디지털 농업서비스 플랫폼을 농기계 응용 분야 전체에 보급하며 무인화 스마트 농업 선행시범구를 12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