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이 '14.5' 디지털경제 발전 규획을 발표해 '1구 2대 3기지' 계획을 제출하고 '디지털 룡강 건설을 추진하고 디지털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몇가지 정책 조치'를 발표해 흑룡강성의 여러 산업에 디지털 에너지를 부여하여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흑룡강성의 디지털 전환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 지난 26일 흑룡강일보, 룡두뉴스 기자는 흑룡강성상무청 지역협력처 처장 왕뢰를 초청해 흑룡강성의 디지털경제 기업 유치 실태를 설명했다.

상무청 지역협력처 처장 왕뢰

왕뢰는 "흑룡강은 풍부한 디지털 과학기술 우위, 방대한 디지털 자원, 특색 있는 혁신 발전 플랫폼, 풍부한 디지털 응용정경을 가지고 있다. 야부리포럼 년회, 룡상회귀(龙商回归), 전국 공상련상무위원회의 기업가 운집 시기에 흑룡강성의 투자유치 행사를 개최하여 룡강의 자원 우위, 산업 계획과 우대 정책을 홍보하고 경진기(京津冀), 장강경제벨트,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大湾区) 등 지역과 정밀하게 련계하여 여러 갈래 프로젝트 상담,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 100강 기업, 업계 선도기업이 흑룡강성에 와 디지털 경제발전에 참여하여 업계 선도기업이 투자한 프로젝트가 시범 인솔역할을 하게 함으로써 산업체인 상하위 기업들을 끌어들여 사업을 만들고 디지털경제 산업 클러스터(产业集群)를 키워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성, 시, 현과 련동하여 좋은 경영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구, 현은 능동적으로 성 직속부서의 감독 협조, 미디어 홍보 감독을 받아야 하며, 3차원 립체적으로 프로젝트 착공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왕뢰는 "이제 우리의 전략계획이 있고 산업계획이 있고 지원정책이 있고 천시지리인화(天时地利人和)가 조화를 이루어 적극적으로 시장주체를 유치할 것이다. 디지털 산업의 선두 주자가 흑룡강의 디지털 옥토를 개척할 필요가 있다. 기업인들이 흑룡강성의 디지털 경제발전을 위한 전략적 기회를 포착하여 디지털 경제를 크게 성장시키기를 희망하며 흑룡강성 상무청은 우리 성의 디지털 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적극적이고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