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13차 당대회 맞이 '인프라시설 건설' 특별 기자회견에 따르면 성 제12차 당대회 이후 흑룡강성은 수리건설에 463억 8700만원을 투자했는데 그중 지방투자는 256억4500만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자회견 현장.
흑룡강성 수리투자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되면서 경제발전추진 효과가 충분히 나타났다. '13·5'와 '14·5'기간에 전성의 16개 수리 프로젝트가 각각 국가의 172건과 150건의 절수급수 중대 수리 프로젝트에 들어갔고 투자 규모는 1200억원에 달했다. 삼강관리프로젝트, 눈강의 물 닐키에 끌어들이기 증축 1기, 금서관개구, 분투저수지, 각산저수지 등 12개의 중대한 수리 프로젝트가 이미 건설되여 홍수 방지와 급수, 관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중대한 수리 프로젝트의 전기 작업이 실질적인 진전을 거두었다. 동시에 흑룡강성은 후속 프로젝트의 계획과 비축을 강화했다. '14·5'기간에 각종 수리 프로젝트 3000여개를 계획하게 되고 총 투자규모는 1797억원에 달하며 그중 '14·5'기간에 69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분투저수지.
흑룡강성의 수리건설은 량적 축적에서 질적 향상으로 전환하여 홍수방지 및 재해감소 프로젝트, 수자원 배치 프로젝트, 토사류실 정비 프로젝트 등 건설에서 힘을 발휘하여 경제, 사회, 생태 효익이 충분히 나타났다. 홍수방지 및 재해감소 프로젝트 건설 방면에서 흑룡강성 수리건설사상 규모가 가장 큰 삼강정비 프로젝트를 준공하였으며 21개 주요지류와 213개 중소하천에 대한 정비항목을 실시하여 도합 3160 킬로메터의 하천을 정비하였다. 현재 전성에서 건설한 하천 제방 길이는 1만 5400km로 2016년보다 약 1000km 증가했다. 전성 약 4분의 1의 경작지와 40%의 인구를 보호하였고 강연안도시와 공장, 광산 기업 및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과 경제사회의 안정적인 운행을 유력하게 보장하였다.
삼강정비 프로젝트 흑룡강 본류 무원진 구간의 제방.
수자원 배치 프로젝트 건설 방면에서 흑룡강성은 송눈평원에 눈강의 물 닐키에 끌어들이기 핵심 1기 프로젝트를 건설하였고 삼강평원에 14곳의 관개구 핵심 인수 프로젝트를 건설하였으며 분투, 각산 2곳의 대형 저수지와 행복구, 이갑구, 단청 등 중형 저수지 3곳을 건설하였고 관문취자 대형저수지를 건설하하고 있다. 55곳의 대중형 관개구역 부대시설 후속 건설과 절수개조 프로젝트를 완성했고 관개 면적을 300여만무 증가해 식량 종합생산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식량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강력한 지지를 제공했다.
관문취자 저수지 건설 현장.
수토류실 정비 프로젝트 방면에서 흑룡강성은 수토류실 종합정비 면적을 2만 1500평방킬로메터 증가했고 침식구를 2867개 정비하였다. 현재 전성의 수토류실 면적은 2016년보다 3344평방킬로미터나 감소되였고 중간이상 침식강도는 2016년의 29.4%에서 17.5%로 감소되여 수토류실 면적과 강도가 모두 감소하였으며 흑토의 생태 면모가 뚜렷하게 개선됐다.
배천현 수토류실관리 프로젝트.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