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은 '디지털경제 발전규획'과 함께 '디지털경제가 가속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몇가지 정책조치'를 출범하여 시장주체를 도입육성하는 데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디지털경제 기업을 유치하는 데는 어떤 조치가 있을가? 흑룡강일보, 룡두신문 기자는 흑룡강성 상무청 투자지도처 강유민 부처장에게 이 문제에 대한 해독을 요청했다.
강유민은 인터뷰에서 흑룡강성 상무청은 전성 투자유치 선도부서로서 '14·5'디지털경제 발전규획 등 정책 조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전성 디지털산업의 투자유치 사업을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로 다음 세 가지를 둘러싸고 있다.
첫째, 디지털산업의 목표기업고를 구축한다. 현재 세계 500대 기업, 중국 500대 기업, 유니콘 등 순위표의 디지털경제 분야 선두기업을 정리하고 있으며 디지털 산업화와 산업 디지털화 두 방향으로부터 디지털산업 유치 전경도를 작성하고 각 시, 현, 구에 목표 기업 리스트를 제공하고 각지에서 디지털 산업의 정조준 투자 유치를 지도하고 있다.
둘째, 디지털산업프로젝트를 투자유치목표책임심사체계에 포함시킨다. 집적회로(集成电路), 고선명 신형 디스플레이(高清晰新型显示), 전자제품 제조, 스마트 웨어러블(智能可穿戴), 디지털 통신, 로봇,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정보 보안, 디지털 창의디자인 등 분야의 기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시에는 년말 투자유치 목표 책임평가에서 가산점을 준다.
셋째, 각 지역은 우리 성에서 이미 내놓은 디지털 경제, 플랫폼 경제 계획과 정책 조치를 둘러싸고 투자 유치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투자 기회 리스트를 작성하며 현지 특색에 맞는 디지털 산업 발전 계획, 정책 조치를 제정하고 현지 디지털 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선두 기업을 유치하여 점차적으로 디지털 산업 사슬을 만들어야 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