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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육아휴직! 아기 아빠들 진정으로 누렸을가?

2022-04-27 11:52:12

자료사진

다산가정 비률이 향상되면서 육아휴직을 어떻게 실시하고 얼마동안 휴식할 수 있으며 어떻게 순리롭게 혜택을 누릴 것인가 하는 것은 많은 종업원들이 관심하는 초점문제로 되였다.

휴가가 있어도 누리지 못해

지난해 8월 국가에서 세 자녀 출산정책을 출범한 이래 각 지역은 지방 인구와 계획출산조례 수정사업을 가동하고 출산격려정책을 륙속 출범했는데 남성 육아휴직이 그중 한가지였다. 각 지역에서 정책을 수정한 후 남성 육아휴직의 날수는 15일부터 30일까지 부동했고 그중 대부분 지역은 15일로 설치했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 수많은 남성 종업원들은 이런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 북경시총공회에서 전개한 조사연구에 따르면 41.78%의 종업원들은 육아휴직을 누리지 못했고 39%의 종업원들은 근무단위에서 육아휴직을 제공하는지조차 몰랐다고 한다. 비록 일부 종업원들은 육아휴직이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근무를 위해 주동적으로 이 혜택을 포기한 종업원비률이 64.53%에 달했다.

취재를 받을 때 많은 남성종업원들은 육아휴직신청을 두려워했는데 그들은 년차휴가, 사적휴가, 야근휴가 형식으로 안해와 아이를 돌봤다고 한다. 지난해 금방 '아이 아빠로' 승격된 곽선생은 당시 그는 자신의 년차휴가를 사용했다고 한다. 그는 "회사에는 이런 명의로 휴가를 낸 사람이 없고 나도 육아휴직이 수입과 승진에 영향을 주지 않을가 걱정되였다."고 말했다.

누가 육아휴직 로임을 지불할가

중국로동관계학원 법학원 원장 심건봉은 종업원들은 휴가가 있어도 신청하기 두려워하고 기업에서 이를 비준하지 않는데 그 리유중 하나가 '육아휴직기간 로임을 누가 지불할 것인가' 하는 문제 때문이라고 말했다.

국무원에서 반포한 '녀종업원 로동보호특별규정'에 근거해 녀종업원 육아휴직기간의 출산보조금은 출산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은 용인단위 지난해 종업원 월평균 로임의 표준에 따라 출산보험기금에서 지불한다.

"하지만 남성의 육아휴직로임은 기업에서 지불해야 하는데 기업의 부담이 증가되면 남성종업원의 육아휴직적극성도 따라서 하락된다." 심건봉이 말했다.

심건봉은 현재 법률법규 구도하에 용인단위가 남성종업원의 육아휴직을 비준한다고 해도 상응한 위법원가도 비교적 낮은데 이는 남성종업원이 육아휴직요구를 제출한다고 해도 효과적인 권익수호를 보장받기 어렵다고 표시했다.

'강제성' 증강 필요해

로임지불 문제를 제외하고 전문가는 육아휴직은 '강제성'이 있는지, 휴가날자와 관련 대우가 통일되였는지는 육아휴직의 실제 착지에 영향을 초래한다고 표시했다.

"육아휴직의 설치는 남성, 녀성 종업원이 육아휴직문제에서 동등하게 대우받고 녀성취직 차별대우를 감소시키는 데 유리하다." 심건봉은 말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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