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과 국무원이 올해 처음 당중앙과 국무원 명의로 전국 '인민이 만족하는 공무원'과 '인민이 만족하는 공무원 단체' 표창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중공중앙판공청과 국무원판공청은 선발사업 관련 통지를 하달했다.
'통지'는 선발사업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고 정치표준을 첫자리에 놓으며 특출한 공적이 있고 군중이 공인하는 그리고 근년래 당중앙의 결책포치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 심층 관철에서 특출한 성과가 있고 시대적 특징이 뚜렷하며 군중 평가가 높은 공무원 선진 전형을 추천할 것을 요구했다. 선발사업을 통해 신시대 공무원대오의 정신 풍모를 충분히 과시하고 충성, 청렴, 감당력을 갖춘 자질 높은 전문화 공무원 대오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광범위한 공무원들로 하여금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게 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보다 굳게 뭉쳐 단결하며 위대한 당창건 정신을 힘써 선양하고 당의 혁명 혈맥을 이어가게 해야 한다. 또 당의 백년분투 려정에서 지혜와 힘을 얻으며 사회주의 현대화 전면 건설의 새 려정에서 사업에 몰두하고 과감히 전진하며 당과 인민을 위해 보다 큰 영예를 쟁취하도록 광범위한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인도해야 한다.
'통지'는 또 표창규모와 선발조건, 선발평가 절차를 명확히 했다. 기층과 사업 일선 공무원에 중점을 두고 중대 투쟁 대처, 비상 중임을 완성하는 가운데서 특출한 기여가 있는 개인과 단체를 추천해야 한다. 통지는 또 추선 선발 사업에 중시를 돌려 추천 대상의 선진성과 대표성, 시대성을 확보하도록 각 단위들에 요구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