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4월 21일 북경과학기술대학의 로교수들에게 회신하여 더 자질 높은 인재를 육성하고 강철 산업 혁신발전과 친환경 저탄소 발전을 추진할 데 대해 절절한 기대를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신에서 북경과학기술대학은 창립 이래 우리나라 강철공업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다고 표하고 학교 창립 70주년에 즈음하여 로교수들 그리고 학교 전체 사생, 종업원, 광범한 학우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민족부흥은 덕과 재능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절박하게 수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로교수들이 계속하여 빈틈없이 교육에 정진하고 기꺼이 학생들의 뒤심이 되는 정신을 발양하며 특색을 견지하고 일류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 당의 명령에 잘 따르고 당을 따라 전진하는, 리상이 있고, 재능이 있으며 국가를 위해 기여하려는 의지가 굳센 자질 높은 인재를 더 많이 육성하여 강철산업 혁신 발전, 친환경 저탄소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과학기술 강국, 제조업 강국의 강철 중추를 구축하는 데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하길 희망한다.

1952년에 창립된 북경과학기술대학은 새중국 창건 이래 첫번째 강철공업 대학교이다. 최근 북경과학기술대학의 15명 로교수들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70년래 학교의 발전상황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강철산업의 질 높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자질 높은 인재를 육성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전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