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당대회를 앞둔 23일 오전, 흑룡강성 인민정부 신문판공실은 주제 기자회견을 열어 흑룡강성이 농업대성으로서 5년간 농업농촌사업 방면에서 얻은 성과, 진전과 수확에 관한 소중한 경험을 소개하였다.
기자회견 현장.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부청장 방해도가 기조발표를 했다. 그는 "'네개 농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농업현대화건설의 선두주자로 되다"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제12차 당대회 이후의 5년을 돌이켰다. 흑룡강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3농' 업무에 관한 중요 론술과 흑룡강성에 대한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중요 회시 정신을 심도있게 관철 실행하고 새로운 발전 리념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하였으며 새로운 발전 구도를 신속히 구축하고 농업 공급측 구조 개혁을 끊임없이 심화시켰으며 향촌진흥 전략을 대대적으로 실행하고 농업의 질과 효익, 경쟁력을 끊임없이 높임으로써 전성의 농업 농촌 발전이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였고 현대농업이 전국의 앞자리에 섰으며 전성 경제사회 발전이라는 대국을 안정시키고 국가식량안전을 보장하는데 '바닥짐' 역할을 하였다.
기자회견 현장.
방해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과업, 새로운 요구에 립각하여 흑룡강성의 농업농촌부문은 습근평 총서기의 "현대농업의 발전을 진흥과 발전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는 중요한 지시요구를 깊이있게 관철하고 시종 마음속에 '국가의 대자'를 품고 당부를 명심하고 용감하게 사명을 짊어지질 것이며 '과학기술 농업, 친환경 농업, 품질 농업, 브랜드 농업을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는 성위의 포치요구를 전면적으로 실행할 것이며 현대농업산업의 진흥을 추진하는 것을 둘러싸고 현대농업의 비교우위와 발전잠재력을 힘써 발굴하고 고품질발전의 착안점을 정확하게 찾아내며 자원천부의 장점, 원료축적의 장점, 생태환경의 장점, 과학기술지원의 장점을 경제성장의 우세, 산업전환동력과 농민소득증대의 경로로 전환시키고 국가식량안전을 수호하는 '바닥짐' 역할을 잘 수행하여 전국 농업현대화건설의 선두자가 될 것이다.
흑룡강성 향촌진흥국 부국장 저세민, 북대황농간그룹유한회사 부회장이며 총경리인 양보룡이 각각 흑룡강성이 빈곤탈퇴 방면에서 이룩한 성과와 북대황그룹이 어떻게 '대량창', '대량상'으로 변신하여 세계 일류의 현대농업산업그룹으로 되였는지를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