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일전에 기후변화문제와 관련해 영국 프랑시스 홀란드 학교의 소학생들에게 답신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구는 대 가정이고 인류는 공동체이며 기후변화는 전 인류가 직면한 공동도전이므로 인류는 반드시 합심해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화민족은 옛적부터 자연을 존중하고 열애한다고 썼다. 나는 기후변화를 깊이 중시하고 있으며 '청산록수가 금산은산'이라고 줄곧 강조하고 있다. 이 리념은 현재 중국의 민중속에 깊이 뿌리내렸다. 우리는 자기의 눈을 보호하듯이 자연과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친환경 발전을 적극 추진하며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할 것을 전 사회에 요구했다. 중국은 현재 기후변화와 관련해 전례없는 행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미 현저한 효과성을 이룩했고 계속해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진력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각급 각 류형의 학교들에서도 생태문명교육을 깊이 중시하고 있으며 중국 소학생들은 어릴때부터 에너지를 절약하고 친환경 생활방식을 학습하는 등 환경보호습관을 양성하고 있다고 썼다. 영국의 소학생들이 중국을 방문하고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풍력발전소와 태양 에너지 발전소, 면적이 가장 큰 인공림과 국가공원을 참관하기 바란다. 그리고 중국의 소학생들과 교류를 진행하고 친환경 발전리념을 체험하고 향후 아름다운 지구촌을 건설하는 건설자로 성장하기 바란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프랑시스 홀란드 학교는 국제화한 녀자학교이며 대외교류를 적극 전개하고 환경보호와 기후변화의제를 주목할 것을 학생들에게 희망하고 있다. 일전에 이 학교 4학년 학생들이 공동으로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기후변화문제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