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오아시아포럼 2022년 년차회의가 21일 이틀째 들어섰다. 이번 년차회의의 주제는'전염병 상황과 세계: 세계 발전 공동 추진, 공동 미래 구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망라해 천여명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해 국제 단결과 협력 추진에 진력하고 있다.
박오아시아포럼 2022년 년차회의에는 42개 국가와 지역의 600여명 대표들이 오프라인에서 참가하고 근 400명 대표들이 온라인을 통해 참가했다. 박오아시아포럼 리보동 비서장은 이번 년차회의는 오늘날 세계 각국이 공동으로 직면한 3대 문제에 착안점을 두었다고 소개했다. 첫째는 전염병 상황을 타승하고 전염병 발생후의 세계를 건설하는 것이다. 우리는 전염병 상황이 완전히 끝나기를 기다릴 수 없으며 지금부터 전염병 이후의 세계건설을 적극 검토하고 추진해야 한다. 둘째는 세계경제 안정과 회복을 추진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는 문제이다. 셋째는 국제관계에서의 긴장과 대립을 줄이고 협력상생을 모색하는 것이다.
'아시아 경제전망과 일체화과정', '지속가능발전의 아시아와 세계' 2022년도 보고서가 어제 정식 발표되였다. 보고는 2022년 아시아 경제성장이 4.8%에 달할것이라고 예측했다. 2021년, 아시아는 글로벌 전염병상황에서 솔선적으로 회복을 실현해 세계 경제성장의 중요한 엔진으로 되였다. 구매력 평가 기준에 따라 계산하면 2021년 아시아경제가 세계경제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7.4%로 제고되였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