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18일 올해 1분기 국내 생산총액이 27조 178억원으로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동기 대비 4.8% 성장했고 2021년 4분기보다 1.3%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국민경제는 지속적인 발전태세를 회복했으며 경제운행이 전반적으로 평온했다. 올해 1분기, 국민경제가 계속 회복세를 보이고 전반 국면이 평온했으며 주요 거시적 지표는 합리한 구간을 유지했다.
1분기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는 동기 대비 6.5% 성장하여 지난해 4분기보다 다소 상승하면서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 국가통계국 부릉휘 보도대변인은 장비제조업 발전이 비교적 좋고 첨단기술 제조업의 성장이 비교적 빨라 공업에 대한 지지역할이 뚜렷해졌다고 표했다. 1분기 장비제조업 증가치는 동기 대비 8.1% 성장했으며 그중 전기기계, 기자재 제조업과 컴퓨터, 통신 그리고 전자장비 제조업은 모두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중국 시장 판매는 성장을 유지했고 온라인 소매도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10조 8659억원으로 동기대비 3.3% 성장하고 전국 온라인 소매액은 3조 120억원으로 6.6% 성장했다. 국무원 참사실 요경원 특약연구원은 지난해 말 12월의 성장률은 1.7%에 불과했지만 올해 1분기의 성장률이 3.3%에 달해 거의 2배 성장했다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