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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 화상회 조선족상무팀 설립

2022-04-20 13:21:07

대경 안서달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 최일화(조선족)사장. 

4월 17일 오전, 대경시조선민족문화친목회는 대경안서달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安瑞达科技开发有限公司, 사장 최일화, 조선족) 회의실에서 힘을 모아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수립'을 주선으로 전국 민족단결 진보 시범도시 창건에 조력하기 위해 대경시 귀국화교련합회의 지도아래 대경시화상련합회(大庆市华商联合会) 조선족상무(商务)팀을 설립하고 대표 기업을 방문 교류했다.

2018년 6월에 설립된 대경시조선민족문화친목회는 김정규 회장의 인솔하에 대경시 지역 경제발전 추진과 민족 전통문화 전승에 힘을 쏟아왔다.

상무팀은 대경시위 시정부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혁신 창조 량질 공정, 공동 계책 담당 공유 공정, 민중이 즐겁게 일하고 즐겁게 배우는 공정, 교류 교제 융합공정, 품질 효익 향상공정, 혜민혜기(업)혜상(업)공정'을 취지로 조선민족문화친목회의  문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리사와 리사단위의 능동성을 충분히 동원하고 각 분회와 전문팀의 능동성을 동원하여 배구리그, 아리랑무용단 등 전통 종목 경기를 계속 추진하고 민족특색행사와 민족 단결 시범도시 창건사업을 추진하며  대경 '3개 도시'건설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특색과 브랜드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날 상무팀의 첫 행사로 국가의 '작은 거인 기업'인 대경안서달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를 참관하고 상호 경험을 교류했다. 참가기업들은 안서달회사의 스마트 유전 제품과 서비스를 견학하고 교류활동을 통해 많은 공감과 협력의사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갖게 되였다. 상무팀의 경영활동이 국가 정책법규에 따라 합격된 경영인이 되고 법률 법규를 잘 지키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상무팀은 재무 세금전문가를 초청하여 회원기업에 세법지식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통해 법에 의한 납세의식을 제고하고 세금 조달 모험의식을 제고했다.

상무팀은 앞으로 회원단위에 대한 조사 연구, 자원 공유, 호혜, 호조, 사회 봉사, 책임 감당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조력하고 정기적으로 당사, 정책, 법률, 재무 세금, 시장 및 관리 다방면의 교육을 조직할 계획이다. 상무팀은 또 조선민족문화친목회의 정품공정을 기획 실시하여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조선민족문화친목회의 각종 활동과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해 대경시 민족문화건설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우재성 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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