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12시 40분, 연길출발 한국 대구행 TW684편 항공기가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을 순리롭게 리륙했다. 이는 길림성에서 3월 22일 이래 한달여만에 복항한 첫 국제항공편으로서 연변주내 코로나정세가 평온을 회복한후의 첫 국제항선의 회복을 의미한다.
연변주 전염병 상황이 평온하게 회복된 후의 첫 국제 항공편이 오늘(14일) 점심 12시 40분,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리륙했다.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살균소독, 검험, 대조검사 등 사업을 전력으로 잘해 려객들의 순조로운 통관을 전면 보장했다.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이번 항공편 운행 회복 통지를 받은 후 참답게 준비하고 주밀하게 포치했으며 전문방안을 제정해 과학적으로 근무경찰들을 배치했다. 또한 최고등급 근무방호표준을 견지하면서 '령검험'과 '다섯가지 한개' 살균소독제도를 실행해 려객들에게 량질의 고효률적이고 쾌속한 통관봉사를 제공했다.
/본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