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해남성을 시찰할 때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단호히 관철하고 안정속 발전의 사업 총기조를 견지하며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개혁개방을 전면 심화하며 혁신 발전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사상을 해방하고 개척혁신하며 단결 분투하고 난관을 돌파하면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중국특색의 자유무역항을 다그쳐 건설하여 해남성으로 하여금 새시대 중국개혁개방의 시범으로 되게 하고 실제행동으로 당 20차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해남성위 심효명 서기, 풍비 성장의 안내하에 선후하여 삼아, 오지산, 담주 등지에 가서 과학연구단위와 국가공원, 리족 마을, 항구 부두를 시찰했다.
10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삼아시 애주만 과학기술성에 위치한 애주만 종자실험실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성 전망계획건설과 실험실의 총체적인 상황에 대한 소개를 듣고 실험실의 플랫폼으로 종자업 혁신을 지지하는 성과전시를 돌아보면서 해남성의 농업과학기술 혁신모식 탐색과 국가식량안전 보장 지원방법을 긍정해주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선후하여 대형 측정기계 공중봉사센터와 정밀분자설계 육종센터에 가서 과학연구인원들과 심도있는 교류를 진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인의 밥그릇은 자신의 수중에 장악하고 종자를 자신의 손에 단단히 쥐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식량안전과 중요 농산물 공급 보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종자업 과학기술의 자립자강과 종자원천의 자주적인 통제가능성을 실현하며 중국종자로 중국의 식량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조국을 가슴에 품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로일대 농업과학연구일군들의 우수한 품성을 계승, 발양하고 10년동안 검 하나를 가는 의지력으로 농업과학기술의 고봉에 톺아올라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계속하여 중국해양대학 삼아해양연구원에 가서 해양관측설비와 정보봉사시스템 연구개발 응용상황을 료해하고 '심해1호' 작업 플랫폼의 사업일군들과 전화로 련계했다. 일선의 사업일군은 총서기에게 현지의 사업상황을 회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그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하고 안전에 주의하고 신체건강을 잘 돌볼 것을 당부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해양강국건설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대한 전략적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해양 과학기술을 추진하여 높은 수준의 자립자강을 실현하고 독창성과 선도성 과학기술을 공략하여 장비제조를 우리의 손에 틀어쥐고 우리 자신의 장비로 석유와 천연가스 자원을 개발하고 에너지 자급률을 제고하여 국가 에너지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시찰 과정에 습근평 총서기는 연해의 생태환경보호사업을 살펴보고 12년전에 심었던 불로송에 비료와 물을 주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륙지와 해양에 대한 통일적인 계획을 강화하고 생태보호사업을 한가지 중요한 과업으로 잘 틀어쥘 것을 현지 책임동지들에게 당부했다.
해남성은 2011년 4월 20일부터 시범적으로 리도 면세정책을 실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11일 오전 삼아국제면세성에 가서 리도 면세정책의 실시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경제발전에 대한 소비의 기초적인 작용을 더 잘 발휘하고 국내 최대규모 시장우세에 의지해 량호한 시장환경과 법치환경을 조성하고 신용경영, 량질의 서비스로 소비자를 유치하여 중국특색의 자유무역항 건설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표했다.
11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해남도 중남부의 오지산시를 시찰했다. 해남열대우림 국가공원은 우리 나라의 제1진 5개 국가공원중 하나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오지산 구역에 심입하여 잔도를 따라 걸으며 공원의 생태환경을 둘러보고 수시로 발걸음을 멈추고 수목의 생장과 수원의 함양, 동식물자원보호 등 상황을 문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해남성은 생태로 성을 건설하는 리념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생태문명건설을 중점중의 중점으로 틀어쥐며 열대우림을 엄격하게 보호하고 생태보호와 친환경발전, 민생개선을 통일시켜 세계에 중국 국가공원건설과 생물다양성보호의 풍성한 성과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만향 모납촌은 오지산시의 한 리족 마을이다. 근년래 모납촌은 아름다운 향촌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향촌관광업을 크게 발전시켰다. 모납촌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 습근평 총서기는 리족 농민 왕백화의 집을 방문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뜨락과 거실 등을 돌아보고 차만들기 작업에 동참한후 차잎 두봉지를 샀다. 습근평 총서기는 차잎을 잘 경영해 보다 유족한 생활을 누려야 한다고 격려했다.
모납촌 정자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모납촌 주재 제1서기, 향촌진흥 실무팀 팀장, 촌 당지부서기, 로당원, 치부능수 대표와 담화를 나누고 현지실정에 따른 특색산업과 민족 전통문화 보호와 전승 등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농촌의 전면적 진흥을 추진함에 있어서 관건은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정치각오가 높고 출중한 기능과 뛰여난 작풍을 갖춘 향촌진흥 간부대오를 건설하고 치부능수와 귀향해 창업하는 대학교 졸업생, 제대군인 등을 포함한 각 류형의 인재들은 향촌진흥에서 큰 업적을 쌓아야 한다. 농촌 기층당조직 건설을 강화하고 기층 당조직 전투보루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마을회랑에서 리족 특색농산품과 문화재 전시를 돌아보았다. 유유한 노래소리속에서 농민들이 광장에 모여 죽간무용을 추며 귀빈을 맞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리족 군중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것을 보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지 군중들에게 따뜻한 위문을 전했다.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한후 계속해 공동부유로 나아가고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건설할 것이다. 향촌진흥에 있어서 산업생태화와 생태 산업화사업을 힘써 추진하고 유기 농산물 생산, 향촌관광, 레저농업 등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문화재 전승사업을 잘 해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향촌의 전면적 진흥사업과 접목시켜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는 당의 군중로선을 관철하고 당의 근본적 취지를 명기하고 모든 정력을 군중사업에 돌리도록 해야 한다.
12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해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담주시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전시청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양포 경제개발구 건설발전 총체적 상황을 료해하고 개발구 발전로정, 건설성과, 미래 전망계획 그리고 개발구에 입주한 기업들의 성과전시 등을 돌아보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해남 자유무역항 선행구와 시범구인 양포 경제개발구는 해남의 경제특구 경험을 잘 총화하고 '중국 양포항' 선적항 정책우세를 활용해 대담하게 혁신하고 과감하게 발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양포 국제 컨테이너부두 소산탄 항만을 찾아 건설발전상황을 료해하고 현지 작업일군, 지원간부 대표 등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항구를 진흥시키고 운수업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발전목표를 잘 설정하고 적응성을 증강하고 친환경 발전과 생태발전을 우선시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항만발전과 양포 경제개발구, 자유무역항 건설을 상호 보완해 추진하는것으로 서부 륙해 신통로 건설과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잘 지원하도록 해야 한다. 당중앙에서 자유무역항에 간부를 파견한것은 자유무역항 건설에 대한 당중앙의 깊은 관심과 지지를 체현하며 간부를 양성하고 단련시키기 위한 것이다. 파견된 간부들은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기층에서 재능을 련마해야 할 것이다.
13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해남 개혁개방과 중국특색의 자유무역항 건설성과 전시를 참관한후 해남성 당위원회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해남성이 이룩한 사업성적을 긍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해남성은 보다 높은 정신적 차원과 력사적 책임감을 갖고 해남 자유무역항을 중국의 멋진 명함장으로 만들도록 노력할것을 희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자유무역항 건설은 복잡한 계통적 공정으로서 장기적으로 분투할 사상적 준비와 사업준비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해남 자유무역항 건설의 총체적 방안과 해남 자유무역항법을 관철하고 제도적 혁신을 돌출한 위치에 놓고 '중앙에서 통괄하고 부문에서 지지하고 성에서 관철하는' 사업추진기제를 강화해야 한다. 당의 령도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당과 국가의 전반적 차원에서 문제를 생각하고 사무를 보아야 할것이며 시종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해야 한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발전목표를 깊이 파악해야 한다. 국가안전을 확고부동하게 수호하고 중대 위험부담에 대한 식별과 예방대책을 강화하며 개혁과 발전, 안정을 통괄해 추진해야 한다. 그리고 선행발전에 모를 박고 힘다해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해남의 더 좋은 발전을 추진하려면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 근본 출로라고 강조했다. 관광업과 현대 봉사업, 고도과학기술산업, 열대 특색 고효률 농업에 초점을 맞추고 현대 농업 시스템을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과학기술 체제기제개혁을 다그치고 과학기술 혁신과 성과 전환 강도를 강화해야 한다. 륙해 일괄, 산해 련동, 자원 융통을 돌출히 하고 도시농촌 구역 조률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각 분야 체제기제 페단을 타파하기에 힘쓰고 더 큰 범위, 더 넓은 분야, 더 깊은 차원의 대외개방을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농업 공급측 구조개혁을 깊이 추진하려면 농업 산업사슬 건설을 강화하고 생태보호 레드라인과 항구한 기본 농지, 도시농촌 개발변계 등 세갈래 통제선을 엄수해야 한다. 도시농촌과 개간구역 일체화 조률 발전을 추진하고 국가 남방번식 과학연구 육종재배기지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며 천연고무산업 지지정책을 완비화해야 한다. 오염 예방퇴치 공략전을 깊이 잘 치르고 가장 엄격한 간척 관리통제와 해안선 개발 관리통제조치를 관철해야 한다. 국가 생태문명 시험구 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 열대우림 국가공원은 국보이고 저수지이며 알곡창고이고 돈창고이며 더우기 석탄창고이다. 국가에 대한 열대우림 국가공원의 전략적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할수록 정신문명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항구하게 리상신념 교육을 틀어쥐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육성, 고양하며 군중성 정신문명 창건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인민 문명 자질과 사회 문명 수준을 부단히 승격시켜야 한다. 신용 건설을 강화하고 규률과 법률을 지키고 성실하게 신뢰를 지키는 사회기풍을 창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온도가 있는 더 많은 조치를 실시하고 민심을 따뜻하게 해주는 더 많은 행동을 관철하며 마음과 정, 힘을 들여 인민군중이 급히 수요하는 문제를 해결하기에 힘쓰는 한편 공동 부유의 실현 경로를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부담을 줄이고 일터를 안정시키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을 계속 실시하고 중요한 민생 상품 보장공급 가격안정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의무교육 균형발전과 도시농촌일체화를 일괄 추진해야 한다. 사회관리업무를 전면 추진하고 안전생산사무를 실속있게 잘하며 폭력조직과 악세력 제거 투쟁을 일상적으로 추진하고 각 종류 해상 관련 범죄활동을 엄하게 단속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엄한 주요 기조를 견지하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깊이 추진하며 당의 정치건설을 총강령으로 당의 각 분야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사학습교육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며 위대한 창당정신을 고양하고 해남 경애종대 기념장소와 홍색랑자군기념원 등 홍색자원을 잘 사용하여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며 홍색혈맥을 계승하도록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을 인도해야 한다. 간부교육강습을 강화하여 당의 혁신리론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자각적으로 초심사명을 실천하며 '재능 공황', 능력부족 등 문제를 해결하기에 힘써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극복하도록 광범한 당원, 간부들을 인도해야 한다. 기층토대를 공고히 하고 당조직의 효과적인 보급을 확대하며 제 분야 기층 당조직을 확고한 전투보루로 건설해야 한다. 반부패의 고압태세를 유지하고 반부패 투쟁의 새 단계적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감히 부패할 념두를 못내고 부패할 수도 없으며 부패하려고도 하지 않게 하는 국면을 일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토지 임대 비준과 부동산 개발, 투자유치, 프로젝트 건설 등 분야에서 제도를 건전히 하고 허점을 보완하며 량호한 정치생태를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면 전세계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은 여전히 매우 심각하다고 표하고 특히 방역사무를 완화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견지는 승리를 의미한다.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외부적으로 류입을 방지하고 내부적으로 반등을 방지하는 리념을 견지하며 과학 정밀, 동태적 리셋을 견지하는 동시에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제반 조치를 세부적으로 잘 틀어쥐여야 한다. 해이사상과 염전정서, 요행심리, 느슨한 마음가짐을 극복하고 바이러스 변이의 새 특점에 비추어 과학적이고 정밀한 예방통제 재능을 제고하고 각종 비상 예비안을 완비화하며 일상화 예방통제 조치를 엄하게 관철하고 경제사회 발전에 대한 전염병상황의 영향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정설상, 류학, 진희, 하립봉과 중앙 관련부문 책임동지들이 시찰을 수행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