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국가체육총국 과학교육회사에서 공포한 '2022년 우수 운동원 본과 보증 추천명단 공시'에 연변적 김경도 선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명단에서 동뢰, 리해용 등은 북경체육대학에 추천 입학했고 임량명, 엄정호, 류리생 등은 화남리공대학에 추천 입학했다. 김경도, 왕동, 진철초와 은퇴한 주해빈은 곡부사범대학에 보증 추천 입학했다.
올해 873명의 운동선수가 대학에 추천되였는데 지난해 도쿄올림픽과 올해 북경동계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낸 올림픽 우승 및 유명 선수들이 포함되였다. 김경도는 다년간 국가축구팀에 선발되면서 이번 무시험 추천이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조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