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흑룡강성 물류 원가절감과 품질향상 및 효과증대 중점 프로젝트인 흑룡강성 인터넷 화물 운송 디지털 산업원이 정식으로 개원했다. 물류 업계, 산업 파트너 등 각 분야의 래빈 4000여명이 온라인 발표회에 참가해 국내 최초의 '쌍국자호' 산업단지의 정식 개원 운영을 지켜봤다. 이것은 흑룡강성의 물류원가절감과 품질향상 및 효과증대 중점 프로젝트가 진정으로 정착되여 룡강 인터넷 화물 운송 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룡강 디지털 물류 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는 것을 상징한다.
흑룡강성 인터넷 화물 운송 디지털 산업원은 성 정부가 앞장서서 설립하고 성교통투자그룹이 투자 운영한다. 지난해 7월 준비에 들어가서 8개월 만에 산업단지의 각종 준비 작업을 전면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온라인 개원 생중계에는 건룡철강그룹, 만방그룹, 순풍그룹, 상서그룹, 북대황그룹, 금맥랑그룹 등 인터넷 화물 운송 선두 기업들이 초대되였으며 30~40개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인터넷 화물 운송은 인터넷 플랫폼 경제를 리용하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지역에 분산된 운송력 자원을 플랫폼에 집중시키고 정보를 수시로 서로 련결되시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한다. 인터넷 화물 운송 플랫폼을 통해 분산된 운송력 자원을 통합한 후 화물 운송 조직 형태를 최적화하여 효률적이고 전체 체인식의 화물 운송 서비스 산업사슬을 형성한다. 또한 5G 기술 및 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은 전체 공정의 투명화 관리를 실현하고 각 부분의 진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주시하여 기업의 원가를 낮추고 효률을 높일 수 있다.
산업원은 룡강산업 발전 계획에 립각하여 지역의 우위 자원을 융합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전성의 구조, 전량 적재, 성 시 현 3급 련동의 산업 정책, 원스톱 산업 착지 운영 서비스, 규범화된 경영 관리 모델을 통해 디지털 구동을 핵심으로 하고 혁신 규범을 선도하는 물류 지속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한다.
다음 단계에 산업단지는 업무 절차를 지속적으로 다듬고 기업의 수요를 정확하게 포지셔닝하며 경영의 문제점을 뚫고 정책이 원활하고 서비스가 효률적이며 성실하고 규범화된 고품질 지속가능한 산업 플랫폼을 구축하여 전국 산업 플랫폼의 본보기를 수립할 것이다. 흑룡강성 물류 업계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과학 기술 조력을 제공하고 용강 물류 업계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게 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