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련합뉴스와 한국 '중앙일보'를 비롯한 여러 한국 매체가 보도한데 의하면 현지시간으로 12일 오후, 한국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구시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아 사과의 뜻을 밝히고 대통령 취임식에 정중히 요청하였다.
윤석열 당선인은 박근혜를 만난후 기자들에게 지난 일을 잊지 못한다며 이미 박근혜에게 "면목이 없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근혜의 건강상황을 문의했고 생활에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문의했다고 전했다.
2016년, 윤석열은 '국정롱단' 특별검사팀 팀장을 맡았던 기간 박근혜, 최순실 그리고 삼성전자 부회장 리재용 등을 함께 구속하였다. 하지만 그는 보수당 대통령 후보로 된후에는 빈번히 박근혜에게 호의를 보여왔다.
올해 3월 24일, 박근혜가 퇴원한후 윤석열측은 신속히 박근혜의 쾌유를 축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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