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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해독: '사회면 초기화'와 '동적 초기화'란?

2022-04-13 13:59:15

4월 12일, 대중들의 관심사인 '사회면 초기화'와 '동적 초기화' 문제와 관련해 기자는 장춘시질병예방통제센터 전염병예방퇴치소 부소장인 왕박(王博)을 취재했다.

왕박 부소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사회면 초기화'는 신종 코로나페염의 사회구역전파를 겨냥한 것이다. 전염병 사회구역 전파가 발생한 도시나 구역에서 당일 추가발생한 신종 코로나페염환자가 모두 관리통제범위(례를 들어 격리통제장소나 페환관리장소)에 있어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다면 사회면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이를 '사회면 초기화'라고 부른다. '사회면 초기화'는 신종 코로나페염의 사회구역 전파를 이미 초보적으로 차단한 것으로서 점진적 봉쇄해제를 위한 하나의 전제조건이다.

'사회면 초기화' 실현은 철저한 봉쇄해제가 아닌바 주민들은 여전히 핵산검사, 항원자가진단, 건강모니터링 등 조치를 주동적이고 자률적으로 실행하여 전염병상황 반등을 막아야 한다. 봉쇄가 풀리더라도 방역조치는 해제할 수 없는바 전염병 예방 통제성과를 보장하고 공고히 해야 한다.

'동적 초기화'는 현재 우리 나라가 신종 코로페염 전염병 예방 통제에서 견지하고 있는 한가지 원칙이자 목표이다. 본토 전염병상황 발생시 정부 각 부처가 신속하게 움직여 ‘발견하는 족족 퇴치’해 빠르게 전파사슬을 차단함으로써 사회면의 무질병사례상황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적'은 절대적인 제로감염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고 '초기화'는 전염병상황의 규모적 반등이 일어나지 않는 마지노선을 지키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방역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동적 초기화'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을 통제하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예방통제책략으로서 계속 견지할 필요가 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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