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2022년 전성 중점 프로젝트 집중 개공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였다. 무게가 있고 규모가 있으며 영향력이 있고 뒤심이 있는 1902개의 '초봄 착공'(开春即开工) 중점 프로젝트가 전성 13개 시(지구)에서 전면적으로 펼쳐졌다. 이번 프로젝트에 의한 1700여억원의 년간 투자가 흑룡강으로 속속 류입되여 룡강의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을 위한 넘치는 동력이 되였다.
할빈동안(东安)자동차동력주식유한회사 중고급엔진변속기 D20 프로젝트 생산라인.
성위와 성정부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회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실시하고 '5대 안전'의 전략적 위치확립에 초점을 맞추며 '3편의 대문장'을 잘하고 '5두5미'를 착실하게 틀어쥐는 것을 둘러싸고 '5가지 발전'을 견지하고 고품질 프로젝트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견지하였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성의 시공 프로젝트와 신규 착공 프로젝트 수는 동기대비 각각 71.4%와 100% 증가하여 고정자산 투자 성장을 동기대비 19.7% 더 이끌어 전국 수치보다 7.5% 포인트 높았으며 전국 제3위를 차지했다.
프로젝트건설의 강력한 열기에 밀려 룡강에는 다시 새로운 열풍이 일어났다.
고차원에서 비축의 질적제고와 효률증가를 도모하여 발전잠재력을 동원
프로젝트는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버팀목이다. 성위 성정부는 전망적인 배치를 하여 '14·5' 규획과 동북의 '14·5' 전면 진흥 실시 방안을 둘러싸고 프로젝트 계획 비축이 새로운 수준에 이르고 프로젝트 추진 체제가 새로운 기풍을 펼치며 프로젝트의 종합적인 질과 효률이 다시 향상되도록 끊임없이 추진하였으며 2022년의 중점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전성의 발전을 위해 기발을 들고 방향을 정하였다.
지금까지 전성적으로 3502개의 중점 프로젝트를 비축했는데 총투자가 1조 4000억원이고 년간 3642억원의 투자를 완성할 계획이다. 그중 첫번째 성급 중점프로젝트는 500개로 총투자가 8257억원이고 년간 2150억원의 투자를 완성할 계획이다. 시급 중점프로젝트은 3002개이고 총투자는 5886억원이며 년간 1492억원의 투자를 완성할 계획이다.
구조 차원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프로젝트의 질적효과를 뚜렷이 향상시켰다. 산업진흥을 중점적으로 지원하였는데 중점산업 프로젝트가 1833개로 52.3%를 차지하며 올해 1797억 3000만원의 투자를 완수할 계획이다. 새로운 증가량의 도입과 발전을 둘러싸고 500개 성급 중점 프로젝트 중 116개 투자유치 프로젝트가 착공하였다. 선도사업을 강화하여 총투자 5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가 34개, 30억원 이상 프로젝트가 55개에 달하였다.
중대 인프라 프로젝트, 고품질발전의 '건실한 버팀목'으로
인프라시설 건설은 지역발전의 맥락을 열어주었고 지역발전의 골격을 넓혀주었다.
중점 프로젝트 건설을 통해 흑룡강성의 교통 인프라 네트워크가 더욱 최적화되였다. 수분하공항이 시험비행을 끝내고 항공로를 개통했고 막하공항이 재건 확장되였으며 철려-이춘 철도와 가목사-학강 철도가 가속화되고 목단강-가목사 고속철도가 개통하여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종합교통 프로젝트 건설이 시공간거리를 단축하고 사람들의 출행을 더욱 편리해지게 했다.
농업 인프라 업그레이드 기능, 식량의 '바닥짐'의 역할이 지속적으로 안정되였다. 에너지 인프라 건설이 가속화되였다. 대경고룡륙상(古龙陆相页)혈암원유가스 탐사개발이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 매장량이 12억 6800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탐사되였으며 국가급시범구가 앞당겨 비준을 받고 현판되였는데 현재 완공된 유정이 90개를 넘는다. '기화룡강 (气化龙江)'건설이 가속화되고 중러 동선 천연가스관이 개통되였으며 성내 천연가스 네트워크의 첫 고리인 호란(呼兰)내 파이프라인 밸브가 개통되고 할빈에는 이중 가스원이 들어와 생태와 에너지 안전이 안정적으로 향상되였다.
흑룡강성은 국가가 인프라 투자를 적당히 앞당기는 기회를 서둘러 포착하였다. 올해 공항, 철도, 도로 등 30개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의 발전통로가 한층 더 원활해졌다. 수리, 에너지, 고표준농지 등 80여개 프로젝트가 계속해서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발전체계를 구축하고 국가의 '5대 안전'을 수호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새로운 발전방식에 더 잘 봉사하고 융합될 것이다.
중점 산업 프로젝트, 경제 발전에 동력 엔진 열어
지난해 흑룡강성은 230개 중점프로젝트의 착공과 건설을 추진하고 1890억원의 투자를 완수하였으며 전성의 고정자산투자가 동기 대비 6.4% 성장하도록 이끌었는데 이는 전국보다 1.5% 포인트 높았다.
고정자산투자 성장의 배후에는 산업프로젝트의 기초를 다지고 후속력을 축적하며 성장을 안정시킨 강력한 견인역할이 있다. 견인역할을 발휘한 것은 흑룡강성이 발전난제를 적극 해결하고 산업 전환과 고도화를 확대하며 더욱 많은 잠재력을 끊임없이 방출하고 있기때문이다.
올해 우리 성 중점산업 프로젝트의 수량과 투자한도는 전체 프로젝트의 절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부 추가건설 프로젝트가 온당하게 추진되고 있다. 총 21억 6200만원을 투자한 비학(飞鹤)할빈스마트산업단지 프로젝트는 2월 15일에 공사를 재개했으며 현재 부분적 생산라인이 곧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총 투자액이 58억원에 달하는 목단강황구(荒沟)양수저장발전소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며 현재 1호, 2호 발전소는 이미 송전망련결 발전을 실현했다. 가목사지역의 중건재 카드뮴텔루륨유리프로젝트, 락보(诺潽)바이오제약산업단지 프로젝트 등도 이미 3월에 작업과 생산을 재개해 다음 단계의 프로젝트 련결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설 프로젝트들이 기세 드높게 진행중이다. 동안(东安)신에너지하이브리드시스템 신기지 프로젝트가 이미 착공에 들어갔다. 이는 병장그룹이 '14차 5개년규획' 기간 전국에 중점적으로 배치하기로 한 500억급 산업기지 중의 하나이다. 과우(科友)반도체 산학연 집결구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 중이며 착지 후 흑룡강에서 제3세대 반도체 첨단장비와 기판 제조를 전개하게 된다…
산업프로젝트 건설은 흑룡강성이 큰 프로젝트, 좋은 프로젝트, 강한 프로젝트를 틀어쥐고 경제의 규모를 확충하려는 자신감과 힘을 보여주었다.
중요한 민생프로젝트, 아름다운 생활에 행복의 우량종 파종
중일우호병원 흑룡강병원은 2024년까지 지역의료센터 진료동을 건설할 예정이다. 대경유전총병원, 목단강제2인민병원, 가목사대학부속 제1병원은 성급 지역 의료센터 프로젝트 건설을 시작하게 된다. 통하현인민병원, 계서전염병병원, 흑하질병통제센터 등이 증축과 신축 부지 프로젝트를 전개하게 된다. 이는 흑룡강성이 의료, 민생 최저선을 확실하게 보장하는 구체적인 조치이다.
올해 성급 중점프로젝트를 례로 들면 전성은 민생수요를 둘러싸고 70개 프로젝트를 배치했는데 총투자가 478억원에 달한다.
신도시를 건설하고 주택보장과 시정시설 프로젝트를 통해 거주환경을 더욱 아름답고 조화롭게 한다. 방역 상시화의 배경하에 의료자원을 확대하고 37개 의료부족점을 보완하는 프로젝트를 확대하여 생명통로를 끊임없이 원활히 한다. 교육열토를 배양하여 22개 교육질제고 프로젝트, 과창룡강 육재가 시작되였다. 사회복지복사면을 넓히고 공공봉사프로젝트가 풍부하고 다채로운 인생을 떠받쳐준다.
국민의 근심을 내가 반드시 생각하고, 국민의 소망을 내가 반드시 행할 것이다. 이런 민생의 따뜻한 색채는 고품질발전의 중후한 특징을 반영하고있다.
전략적 신흥산업, 진흥과 발전에 활력과 성장점 가져와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바람받이에서 룡강은 결석해본 적이 없다.
'디지털경제'와 '바이오경제'가 발전의 화제가 되였을 때 흑토지도 새로운 시야로 새로운 경주로에 들어섰다. 어떻게 높은 곳에 올라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착지하고 추진할 것인가? 어떻게 국내와 국제 경제의 이중순환의 전쟁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것인가? 중점 프로젝트들이 답을 주고 있다.
올해 성급 중점 프로젝트 중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빙설경제 등 첨단기술, 고성장, 고부가가치의 '3고' 분야 프로젝트가 135개로 산업 프로젝트의 44.7%를 차지하며 지난해보다 77개 늘었다. 수자 77은 룡강이 전략적 신흥산업을 발전시키려는 용기와 자신감이다. 랑조(浪潮)빅데이터기지, 완흠흑연골(万鑫石墨谷)산업단지, 할빈사계절빙설 등 프로젝트는 전략적 신흥산업의 새로운 우세를 서둘러 구축할 것이다.
얼마 전 흑룡강성에서 잇달아 발표한 "흑룡강성 '제14차 5개년 규획' 디지털경제 발전 규획", "흑룡강성 '빙설경제 발전을 지지하는 약간의 정책조치", "흑룡강성 '제14차 5개년 규획' 생물경제 발전 규획", "흑룡강성 '생물경제 고품질 발전을 지지하는 약간의 정책조치" 등은 반드시 투자유치, 경영환경 최적화, 프로젝트 비축 건설의 새로운 고조를 다시 일으킬 것이다.
오늘의 프로젝트는 래일의 산업이고 오늘의 투입은 래일의 결과물이다.
경쟁 발전의 기회와 도전에 직면하여 전성 상하는 '능력 기풍 건설의 해'를 추진하고 중점 프로젝트 건설을 중심으로, 초봄에 착공하는 것을 계기로 인프라 시설의 질좋은 발전 행동과 산업 진흥 행동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룡강의 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길을 찾고 새로운 돌파구를 실현하고 새로운 혁신을 실현하며 휘황찬란한 성과를 거두어 20차 당대회와 성 제13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할 것이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