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가외환관리국에 따르면 지난 3월말까지 중국의 외환 보유액 규모는 3조 1880억달러로 2월말에 비해 258억달러 하락, 하락폭은 0.8%이다.
"2022년 3월, 중국 다국경 자금 류입이 전반적으로 반등했고 외환시장의 공급과 수요가 기본적인 군형을 이어갔다."
국가외환관리국 부국장이며 소식대변인인 왕춘영의 소개에 따르면 국제 금융시장에서 달러 지수가 상승함으로 인해 주요 국가들의 채권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외환가격은 달러를 가격 계산 화페로 하기에 비달러 화페는 달러로 환산한 뒤 금액이 줄어드는데다 자산가격 변화 등 요소가 종합적으로 작용해 3월의 외환 보유액 규모가 줄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