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조선족기업인 북경삼차원천지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동사장 김진,三维天地)와 중국과학원 컴퓨터네트워크정보센터가 공동으로 설립한 데이터자산기술혁신응용실험실 (이하 련합실험실)이 북경에서 정식으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중국과학원 컴퓨터네트워크정보센터 주원춘 부주임, 북경삼차원천지 김진 동사장 등 량측 지도자와 기술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련합실험실 계약 현판식에 참석했다.
데이터자산기술혁신 응용실험실은 삼차원천지와 중국과학원 컴퓨터네트워크정보센터가 공동으로 건설한것이다.
협력 쌍방은 각자의 우세를 발휘하여 과학연구, 인재 교류와 육성 등면의 협력, 산학연의 심층적인 융합의 전면적 협력을 추진하여 기업을 주체로, 시장을 선도로, 산학연이 결합된 기술혁신 시스텀 을 구축한다.
련합실험실은 데이터 거버넌스(数据治理) 연구중의 선단기술문제, 분야수요, 국가중대전략 방향을 지향하고 기술선도의 실현을 목표로 빅데이터 관리와 분석 기술과 응용발전을 확실하게 추진하며 관건기술 연구와 과학기술인재 육성을 공동으로 전개하게 된다.
/리수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