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4월 6일 오전 한국정부가 림시 국무회의를 열고 대통령 집무실 이전계획 예산 관련 의안을 채택하고 예비비 한화 360억원(인민페로 약 1.9억원)을 지출하기로 했으며 후기 이전 실시상황은 추가 론의하기로 했다.
한국 대통령 당선자 윤석열은 경선시 대통령에 당선되면 대통령부인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개방할 것을 약속했고 다른 적합한 장소를 찾아 대통령 집무실로 할 것이라고 했다. 3월 20일, 윤석열은 기자회견에서 신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로부터 서울시 룡산구의 현 한국국방부청사로 이전하기로 결정했고 취임식후 곧바로 새 대통령 집무실로 출근할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이 큰 힘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계획은 한때 한국 민중들의 항의를 받았고 청와대도 이전 계획은 시간이 급촉하다고 했다. 그후 량측은 긴밀한 론의를 거쳐 단계별로 이전을 실시하기로 했다.
4월 6일, 한국 국방부는 관련 이전계획은 이미 시작되였다고 표하고 국방부는 최근 관련 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조속히 신임 대통령 집무실을 위해 공간을 비워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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