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이래 할빈은 성소재지로서 인구 류동량이 크고 기후변화가 심각한 등 여러원인으로 인해 코로나19 사태가 반복되면서 시민들의 생활과 사업에 전례없는 어려움을 가져다줬다. 할빈조선족청년친목회도 할빈시 조선민족사업촉진회의 호소하에 전염병 예방사업에 적극 참여하였다.
흑룡강성병원 흉부외과 리군근 의사가 바로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몸 담구는 전형적인 대표이다. 그는 "전염병이 곧 명령이다"며 2년간 같은 의료인 아내와 최전선에서 싸웠다. 우로는 년로한 부모 아래로는 어린 자녀가 있었지만 그들은 줄곧 평범하고 위험한 일터에서 묵묵히 기여하면서 용감하게 책임을 다하고 사명을 리행했다.
정승호는 흑룡강간호고등전문학교의 교원이다. 의대를 졸업한 그는 의학을 배운 첫날의 선서를 잊지 않았다. 코로나 사태 기간 그는 퇴근 후에 시종 방역 일선에서 지원했다. 매월 6, 7차례24시간 방역 당직과 핵산 검사, 발열 학생 격리 이동 등 업무를 담당했다. 학생들에게 의사로서의 봉사 정신을 실제 행동으로 전수하다.
김강은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직원이다. 코로나19 전염병이 돌때마다 그는 예술관에서 조직하는 지역사회 지원 활동에 적극참가했다. 의료인을 도와 핵산검사도 하고 지역사회 질서도 수호하는 등 사업을 하며 당원으로서의 선봉 모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했다.
그들은 모두 조선족청년친목회의 우수한 청년들이다. 그들의 선행은 할빈시 조선족청년들의 담당과 책임을 과시했다. 더욱 많은 젊은이들이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에 참가할 것을 호소하며 코로나19 통제를 위해 힘을 이바지하자.
/할빈조선족청년친목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