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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중청년도덕성예술성겸비문학예술일군표창대회 개최

2022-04-07 14:13:59

제5회 전국중청년도덕성예술성겸비문학예술일군표창대회가 최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앙선전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에서는 공동으로 마새 등 44명 동지들에게 ‘전국중청년도덕성예술성겸비문학예술일군’칭호를 수여했다.

대회에서는 '령혼을 주조하고 도덕을 선양하며 정도를 지키고 혁신해 시대와 인민을 구가하자'제안서를 발기했다. 제안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전국문학예술일군들은 자각적으로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실천하고 중국정신을 대대적으로 선양하며 중국력량을 응집시켜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애써 견지하고 시종일관 인민과 우환을 같이하고 즐거움을 같이하며 호흡을 같이하고 운명을 같이해야 한다. 문학예술창작의 새로운 천지를 적극 개척해 근골이 있고 도덕이 있으며 온도가 있는 우수한 작품을 애써 창작해야 한다. 인류령혼공정사의 신성한 직책을 절실히 리행해 초지일관하게 도덕과 예술을 숭상하고 도덕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숭고한 정신을 추구해야 한다.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 당조서기, 부주석 리흘(李屹)은 표창대회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 새대에 문학예술일군들은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새 시대 문학예술사업의 중요한 지위역할을 심각하게 인식하며 문학예술일군의 초심사명을 애써 실천해야 한다. 중국력량을 응집해 문학예술의 독특한 역할을 심각하게 파악함으로써 문학예술로 시대정신을 애써 함양해야 한다. 인민립장을 고수하고 시종일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해 인민대중의 정신문화수요를 애써 만족시켜야 한다. 도덕과 예술을 숭상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대대적으로 선양하며 애써 도덕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문학예술일군으로 되여야 한다.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는 선후로 2004년, 2007년, 2011년, 2015년에 네차례의 중청년도덕성예술성겸비문학예술일군표창대회를 개최하고 중앙선전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회동해 194명의 중청년문학예술일군들에게 ‘전국중청년도덕성예술성겸비문학예술일군’칭호를 수여했다. 2020년 9월, 제5회 전국중청년도덕성예술성겸비문학예술일군평의선정표창사업이 가동되였다. 평의선정은 ‘두차례 심사, 세차례 공시’제도를 엄격히 집행한 토대 우에 아래로부터 우로 올라가면서 급별에 따라 추천하고 차액선정을 하고 민주적으로 우수한 사람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였으며 일선과 기층의 문예일군들에게 중점적으로 편향했다. 엄격한 심사, 반복적인 협상과 매체공시를 거쳐 심사사업지도소조는 44명의 중청년도덕성예술성겸비문학예술일군들을 표창하기로 결정했다.

/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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