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는 최근 '중의약에 의한 신종 코로나페염 치료에 관한 세계보건기구 전문가 평가회'에 관한 보고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 전문가팀이 제공한 림상응용과 연구, 실증 평가보고서를 평가했다.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이뤄진 보고서에서는 중약은 신종 코로나페염 치료에 효과적이며 경형, 일반형 사례가 중증으로 전환되는 경우를 줄이고 경형, 일반형 사례는 단순한 통상적 치료보다 중약을 추가적 개입조치로 삼을 경우 바이러스 제거시간, 립상증상 완화시간, 입원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에서는 또 회원국들이 보건체계 및 감독관리의 틀 안에서 중의약품의 신종 코로나페염 림상관리계획 포함을 고려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회원국들이 중국의 중서의 결합모식 사용을 고려하고 국제 림상시험을 추진하는 것을 격려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