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단흑룡강성위원회는 현재 전염병예방통제 실제와 결부하여 인터넷으로 전성 청소년들을 조직하여 '2022·분발·인터넷 렬사 추모' 주제 교육기념활동을 전개했다. 전성 40여만명 청소년들이 온라인으로 영렬정신을 고양했다.

온라인으로 영렬사적을 학습하고 혁명렬사 정신을 기리였다.

지난 5일, 공청단흑룡강성위원회는 할빈렬사릉원과 함께 온라인 수업을 개최했다. 내레이션은 '클라우드 시각'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렬사릉원에 진입해 국기 게양식에 참가하고 영웅렬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난날을 되새기였다. 또한 '오늘, 렬사 위해 헌화한다'라는 슬로우 생방송도 전개했다.

청소년들이 주제활동을 전개.

청명절 기간 전 성(省)의 13개 시(市)가 오프라인과 온라인 형식으로 동시에 '렬사 추모'를 진행했다. 공청단눈강시위원회는 지역 내 14개 향과 진의 48개 학교를 조직해 주제 활동을 전개하고 문명 제사와 록색 청명절을 창도했다. 공청단계서시위원회는 제안서를 발표해 공청단원과 청소년들이 앞장서서 록색제사와 문명추모의 제사 리념을 실천하고 문명하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선인과 선렬, 선현들을 추모하며 낡은 풍속을 타파하고 사회공덕을 자각적으로 준수할 것을 제창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