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동북렬사기념관 찾아 혁명 선렬 추모

왕지군 참가

4월 5일 오전, 흑룡강 성위 서기 겸 성 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동북렬사기념관을 찾아 혁명선렬에 대한 깊은 추모와 희생된 영웅에 대한 한없는 애도를 표했다. 왕지군, 가옥매, 서건국, 하량군 등 성의 부분적 령도들이 참가했다.

허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룡강은 영웅의 땅이며 선렬과 영웅이 싸웠던 곳이다. 우리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삶은 혁명선렬들이 열혈과 생명으로 바꾼 것이다. 이런 특별한 날, 우리는 동북렬사기념관을 찾아 혁명선렬을 기리고 혁명력사를 되새기며 정신세례를 받고 리상 신념을 확고히 하는 것은 동북렬사들의 희생봉사정신에서 당의 초심과 사명, 꿈과 추구, 정감과 책임을 더 잘 체득하고 고난과 휘황한 혁명력정에서 중국공산당이 왜 가능한지, 맑스주의가 왜 되는지, 중국 특색사회주의가 왜 좋은지를 더욱 깊이 깨닫고 '두가지 확립'을 견결히 옹호하며 '두가지 옹호'를 정감속에 융합시키고 의식속에 확고히 수립시키며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스스로 사상적, 정치적, 행동으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시종일관 습근평총서기가 이끄는 방향으로 전진해야 한다.

허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력사를 기억하는 것은 미래를 더 잘 개척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선렬들의 뜻과 혁명전통을 계승하여 위대한 창당정신과 동북항일련군정신을 대대적으로 선양하고 그 속에서 모든 어려움과 험난을 이겨내고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는 정신력을 얻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시대적 함의를 부여하고 시종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분발 전진하는 뜻을 세워 인민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고 분투정신으로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위대한 중국꿈의 실현을 위해 용감히 전진해야 한다.

허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력사는 가장 좋은 교과서이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당사학습교육을 심화하고 애국주의 교육기지 건설, 관리 및 역할을 강화하며 교육 선전방법을 혁신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렬사들의 영웅사적을 선전하여 룡강의 '4대정신'을 전승하고 리상 신념교육과 인재 육성, 확고한 리상 수립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청소년 혁명전통교육을 심화하여 그들의 마음속에 애국주의 씨앗을 심어주고 공산주의 원대한 리상을 수립시켜 홍색 유전자의 전승인, 실천자, 분투자로 육성하여 당의 사업과 혈맥을 영원히 이어나가야 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