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부 모니터링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돼지가격은 련속 16주 하락했고 루계 하락폭은 31.7%에 달했다고 한다.
"올해 6월 이후 상품돼지 공급과잉국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돼지고기공급은 기본적 균형으로 전환하게 되며 돼지고기가격은 계절성 회복을 맞이하게 된다." 중국농업과학원 북경목축수의연구소 연구원 주증용이 말했다.
농업농촌부는 500개 현의 교역시장 및 채집역 모니터링데이터에 따르면 3월 네번째주 전국 돼지가격은 12.52원/kg에 달해 전월대비 0.8% 하락하고 동기대비 54.4% 하락했으며 련속 16주 루계로 31.7% 하락했다고 한다. 돼지고기가격은 22.38원/kg으로 전월대비 1.2% 하락했고 동기대비 49.2% 하락했으며 루계로 22.6% 하락했다. 새끼돼지가격은 23.86원/kg으로 전월대비 1.2% 하락했고 동기대비 74.4% 하락했다.
최근년래 생산원가데이터에 따라 계산하면 돼지생산 손익균형점의 돼지와 량식 비률은 7:1이다. 돼지와 량식 가격 비률이 5:1에 비해 낮으면 과도하락 1급 예비경보구간으로 간주된다. 농업농촌부 검측에 따르면 2월 전국 돼지와 량식 가격비률은 4.90:1로 1월에 비해 0.51%포인트 하락했다. 3월이래 중앙과 지방이 돼지고기 회수를 전면 가동하면서 돼지고기가격 과도하락의 국면이 완화되였으며 돼지고기가격 하락폭이 수축되였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