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소식에 따르면 새로운 유가조정창구가 3월 31일 24시에 열렸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가격감측중심의 감측에 따르면 지난번 가공유 가격조절주기내 (3월 17일-3월 30일) 국제유가가 요동치며 대폭 상승했다. 평균적으로 런던 브렌트, 뉴욕 WTI 유가는 지난 라운드보다 1.4% 상승했다. 따라서 국내 휘발유, 디젤유 소매가격도 함께 인상되였다.
국내 가공유 가격이 인상, 가득 채웠을 때 4.5원 더 비싸져
국가발전개혁위원에 따르면 이번 유가조정 구체적인 상황은 다음과 같다. 국내 휘발유, 디젤유 가격이 톤당 평균 110원 인상된다.
전국 평균으로 보면
92호 휘발유는 리터당 0.09원 상향조정;
95호 휘발유는 리터당 0.09원 상향조정;
0호 디젤유 리터당 0.09원 상향조정.
일반 가정용자동차 오일탱크 용량이 50리터로 가늠하면 92호 휘발유를 가득 채웠을때 4.5원이 더 든다.
짧은 시간내 유가는 여전히 요동치며 움직일 것으로 전망
가격조정주기내에 일부 지역의 코로나19 전염병이 반등하면서 원유수요가 억제되 유가가 압력을 받았다. 그러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충돌이 아직 정전의 기미가 없는한 구미로부터 오는 새로운 제재를 받을 우려가 있다. 사우디, 아랍 에미리트 련합은 현재의 생산량 정책을 고수하는 립장을 밝혔다. 또한 폭풍으로 인해 흑해 원유관로부스가 파손되고 사우디 원유시설이 공격당했으며 원유공급 감소우려를 증가했다. 공급과 수요의 영향으로 유가는 총체적으로 큰 폭으로 요동치는 추세를 보인다. 평균적으로 런던 브렌트, 뉴욕 WTI 유가는 지난 유가조절주기보다 각각 2.27%, 0.53% 상승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가격감측센터는 단기내 유가가 여전히 안정세를 유지하지 못한다고 예측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이 여전히 비교적 큰 변수가 존재하며 원유공급이 근본적으로 완화되지 못하고있다. 또 투기자본은 지연정치요소를 리용해 투기를 하는데 이는 유가추세의 불확정성을 증가시켰다.
년중 유가변동 일람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