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시안그룹이 길림성 연길시 코로나19 전염병 저격전에 기부금과 방역물자를 기부하면서 기업의 담당 정신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연길시방역 애심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는 커시안 대표들과 연길시적십자회 사업일군들.

지난 3월24일 커시안그룹은 연길시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퇴치를 위해 전체 지도부와 회사원들이 모금한 기부금 259만 1030원을 연길시적십자회에 전달하였다.

커시안그룹이 연길시적십자회에 전달한 기부금은 '커시안애심 1+1’공익사업의 일환으로서 커시안그룹 박걸 회장의 발기로 커시안그룹 지도부와 전체 회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원적인 기부하에 최종 259만 1030원이 모금되였고 그중에서 100만원은 커시안 박걸 회장이 사비로 기부한 것이다.

커시안그룹 관련인사는"커시안 기부금이 연길시가 코로나19 전염병과 싸우는데 자그마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커시안은 연길시가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저격전에서 반드시 최후의 승리를 쟁취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커시안그룹은 지역경제발전에 적극적인 기여와 함께 책임있는 기업으로서 공익사업에도 적극 발벗고 나서고 있다.

커시안 애심‘1+1’공익활동은 커시안이 전국 커시안회사를 이끌고 사회에 더 많은 사랑과 따뜻함을 전하는 것을 취지로 하고 있다.

2019년에 커시안 그룹에서는 애심‘1+1’공익활동을 발기하고 전국의 커시안 건강생활관들에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 커시안 기업의 애심 전달과 응집, 도움과 책임 그리고 신념을 확고히 수립했다.

2020년 코로나19 전염병 기간에도 커시안그룹은 1000여만원이 넘는 기부금과 방역물품을 무한을 비롯해 국내 코로나 방역일선에 기부하였는데 그중 연길시정부에 전체 회사원들이 모금한228만원4197원 (박걸 리사장 100만원 기부) 기부금과 42만원어치에 달하는 2016건의 의료용 방호복을 전달하였고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는270여만원에 달하는 의료기기와 홍삼제품 등 물자를 기증한바 있다.

커시안그룹이 연길시방역에 기부한 금액은 지난 2020년과 올해 두번에 걸쳐 지금까지 총 487만5227원에 달하는데 그중에서 박걸 리사장이 사비로 기부한 금액은 200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커시안그룹은 설립 17주년 기념일인 지난해 5월21일 경축행사의 일환으로 가정의사 봉사차량 26대를 연길시정부에 기증하여 따스한 화제를 모았다.

커시안 박걸 리사장은 "현재 커시안은 부단한 혁신을 통한 량질제품 및 봉사로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주는 량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커시안 사업의 발전과정이 바로 커시안그룹이 시종일관 공익사업을 추구해나가는 봉사와 기여의 과정으로 될것이다"고 밝혔다.

2004년에 설립된 커시안은 건강산업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인삼제품, 보건식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를 개척해 연구개발, 생산, 판매 등을 일체화한 그룹으로 성장하였다.

/강빈 길림성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