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흑룡강성정부가 개최한 '흑룡강성 창의디자인산업발전 특별계획(2022~2030년)'과 '흑룡강성 창의디자인산업발전을 지원하는 약간의 정책조치' 해독 기자회견에서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부청장 하대위가 '흑룡강성 창의디자인산업발전을 지원하는 약간의 정책조치'의 우대강도와 흡인력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부청장 하대위.
하대위는 '흑룡강성 창의디자인산업 발전 특별계획 (2022-2030년)'과 '흑룡강성 창의디자인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약간의 정책조치'(이하 '정책조치')는 향후 한 시기 흑룡강성 창의디자인산업 발전의 중점 방향, 지원 방식과 지원 강도를 명확히 하였다고 소개했다. 그중 '정책조치'는 피복범위가 넓고 조치가 실제적이고 강도가 높으며 장려, 지원 정책의 기준이 보편적으로 전국 평균수준에 도달했거나 우월하며 함금량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시장주체 지원 방면에서 창업기업, 골간기업, 유치기업에 대해 모두 부동한 형식의 장려 지원 정책이 있다. 례를 들어 '정책조치'는 새로 설립한 창의디자인기업에 대해 일정 투입액 비례에 따라 최고 100만원의 지원금을 주고 고정자산대출 100만원 이상을 신청할 경우 최고 년간 100만원의 전액대출에 금리할인을 제공하며 금리할인 기간은 3년이다. 이 정책은 령세창의디자인기업으로 하여금 보다 일찍 정책의 혜택을 향수하게 했으며 정책의 강도에서 돌파를 가져왔다. 유치한 국내외 유명 창의디자인기구의 지역본부와 디자인 전문가 스튜디오에는 각각 최고 200만원, 100만원의 장려금이 주어지며 각 시에서 유치한 기업에 최소 3년간 무료로 사무용건물을 제공하도록 격려한다. 이 방면의 정책 강도는 기타 선진성(시)과 견줄 수 있는 바 이는 흑룡강성이 '둥지를 만들어 봉황을 끌어들이'려는 성의를 보여주는 조치이며 세수, 인재, 기술, 금융 등 정책과 호응하여 유치한 기업이 오래 남고 잘 경영할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다.
공공서비스를 보완하는 방면에서 산업플랫폼건설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성급 공공서비스플랫폼에는 최고 500만원, 성급 문화창의센터에는 최고 100만원, 성급과 국가급 공업디자인센터에는 각각 100만원과 200만원, 성급과 국가급 공업디자인연구원에는 각각 최고 1000만원과 2000만원의 지원금이 주어진다. 집세를 면제하거나 집세보조금을 제공하는 등 방식으로 창의설계 인큐베이터 공간, 산업단지의 건설과 발전을 지원한다. 이런 지원조치는 각종 시장주체의 적극성, 능동성과 창조성을 동원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하대위는 시장 수요를 충분히 불러일으키고 다원화된 지지력을 육성하기 위해 '정책조치'는 창의디자인서비스를 정부구매서비스의 지도적 목록에 포함시켰다고 소개했다. 기업의 창의디자인서비스 구매는 최고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성급 창의디자인대회, 공업디자인대회 등 경기를 개최할 경우 한 종목의 장려 금액은 100만원에 달한다. 흑룡강성에서 개최하는 국제와 국내 유명 창의디자인대회, 포럼 교류, 전시전람회 등 행사에는 최고로 5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일련의 목적성이 있고 실행가능성이 있는 정책 조합은 발전 환경을 더욱 최적화하고 더 많은 사회 력량을 끌어들여 창의디자인산업을 주목하게 하고 참여하게 할 것이며 흑룡강성의 창의디자인산업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