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정치

습근평 총서기 수도 의무식수행사에 참가

2022-04-01 11:29:28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30일 오전 수도 의무식수행사에 참가할 때 18차 당대회 이래 련속 10년간 수도 의무식수행사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는 아름다운 중국 건설에 힘을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전사회 특히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생태문명의 씨앗을 심어주도록 추진하는 것으로서 생태문명 건설의 실천자, 추진자로 되도록 사람들을 호소하여 끈질기게 견지하고 오래도록 공을 들여 우리 조국의 산과 하늘을 더 푸르게, 물을 더 맑게, 생태환경을 더 아름답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 우리의 곁에 다가왔다. 오전 10시 30분경,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등은 집체로 차에 탑승하여 북경시 대흥구 황촌진에 위치한 식수점에서 수도 군중들과 함께 의무식수에 참가했다.

식수점은 대흥 신성 도시레저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약 1500무이다. 원래 저수지 간석지였던 이 토지는 현재 도시공원으로 계획되였다. 건설 후 주변 군중들이 레저 오락을 즐기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생태공간으로 될 전망이다.

총서기가 모습을 드러내자 이곳에서 나무를 심던 간부와 군중들은 열정스레 총서기에게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손을 흔들어 경의를 표하고 삽을 들고 식수점으로 향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시와 국가림업초원국 책임자동지, 수도 간부 군중, 소선대원들과 함께 분주히 나무를 심었다.

삽으로 흙을 파고 변두리의 땅을 다지고 물을 주면서 습근평 총서기는 련속 잣나무, 벽도나무, 백목련, 해당화나무, 물푸레나무 등 여러 묘목을 심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로동하면서 아이들의 학습생활 상황을 문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덕지체미로 전면 발전을 당부하면서 '로동'의 작용을 홀시하지 말고 어려서부터 로동의식, 환경보호의식, 절약의식을 키우고 작은 선이라고 해서 안 행하지 말며 작은 일부터 시작하여 당과 인민이 수요하는 유용한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식수현장은 다망한 광경이였다. 로동에 참가한 지도동지들은 군중들과 함께 땅을 다지고 물을 주는 동시에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나무를 심는 과정에 습근평 총서기는 현장의 간부와 군중들에게 중화민족의 항구한 발전을 실현하는 것은 시종일관 우리가 드팀없이 추구해야 할 목표라고 강조했다. 새중국 창건 이래 당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인솔하여 식수조림하고 조국을 록화하면서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세인이 괄목할만한 생태 기적을 창조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는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견지하고 생태문명 건설을 전면 강화하였으며 국토록화를 추진하고 도시농촌 거주환경을 개선하여 아름다운 중국을 부단히 현실로 만들었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생태시스템 보호와 수복, 생태환경의 근본적 개선이 단숨에 이루어질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여전히 긴 시간의 노력이 필요하고 반드시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삼림은 저수지이고 돈 저장고이며 알곡 저장고라고 하면서 지금은 마땅히 '탄소 저장고'를 더 추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림과 초원은 국가생태안전에 대하여 기초적이고 전략적인 작용을 한다. 우리는 확고부동하게 새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생태 우선의 길, 친환경 발전의 길을 걸으며 산, 수, 림, 전, 호수, 초원, 모래땅 일체화 보호와 시스템 관리를 일괄 추진하고 국토 록화를 과학적으로 전개하며 삼림 초원 자원 총량과 질을 제고하고 생태 시스템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을 공고히 하고 증강함으로써 전세계 환경과 기후 관리를 추진하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현대화를 건설하는 데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나무를 심고 삼림을 보호하며 자연을 사랑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전통적인 미덕이라고 강조했다. 새한파 정신을 고양하고 전민 의무식수사업을 계속 추진하며 방식과 방법을 혁신하고 선전교육을 강화하며 의무식수행사를 과학적이고 근검절약하며 실무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는 국토록화와 생태문명 건설의 제반 사업을 잘 틀어쥐고 금수강산이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게 해야 한다.

북경에 있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국무위원 등이 식수행사에 참가했다.

/중앙인민방송국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