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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3 바이오농업의 신 발전 에너지 육성에 박차

2022-03-31 10:58:16

흑룡강성정부는 30일 '흑룡강성 14.5 바이오경제 발전계획'과 '흑룡강성 바이오경제 고 품질 발전을 지원하는 여러 정책 조치' 해독 소식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서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부청장 왕학빈은 "전성 14.5 생물경제 발전계획이 바이오농업을 중요한 부분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흑룡강성 농업농촌청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철저히 리행하고 중앙의 결정 배치와 성위 성정부의 업무요구에 따라 바이오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킬 기회를 포착해 튼튼한 농업기반, 풍부한 바이오자원 등 우위에 의거하고 '1+3+3+3'을 총괄 지휘해 바이오농업의 신 발전 에너지를 더욱 빠르게 육성하여 농업산업을 크게 강하게 업그레이드해 국가 식량안전의 '바닥짐'역할을 잘 해야 한다.

왕학빈

왕학빈은 '1'은 '십 백 천' 행동 실시라고 소개했다. 산업 경쟁력을 갖춘 년간 생산액이 10억원 이상 규모의 산업화 선도 기업을 육성하고 생산액 규모가 100억원을 넘는 전반적으로 완벽한 바이오농업 산업사슬을 형성하며 천억원이상 규모의 룡강 특화 바이오농업 산업클러스터를 육성한다.

첫 번째 '3'은 '3개 산업사슬'을 육성하는 것이다. 현대 생물육종 산업사슬을 보다 완벽하게 육성하고 흑토지 생물보호 산업사슬을 강화하며 동물용 바이오제품 산업사슬을 확대한다. 특히 할빈 (국제) 바이오산업 혁신단지의 발전을 추진한다.

두 번째 '3'은 '3대 기지'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룡구미'(龙九味)를 주도로 흑룡강성의 대품종에 중점을 두고 한지 룡약(龙药)생산기지를 건설한다. '량두식미(粮头食尾)' '농두공미(农头工尾)'를 둘러싸고 농산물 심층가공기지를 건설한다. '2우1돈1금'(两牛一猪一禽) 전략을 바탕으로 전국 바이오사료 생산기지를 건설한다.

세 번째 '3'은 '세가지 정책투입'을 잘 하는 것이다. 한가지는 새로운 항목을 일떠세워 국가의 지원을 쟁취하며 성의 시 현 3급 투입을 조정한다. 례를 들어 성은 주요 농업 신품종과 국가급 가축 신품종에 대해 최고 3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다른 한가지는 기존의 농업 관련 자금이 바이오농업으로 치중하도록 총괄 통합한다. 또 다른 한가지는 신용대출, 금융, 기업, 신규 경영주체 등 사회 자본의 투입을 유도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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